애칭 프로그램인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달력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운이 좋게 당첨이 되었다. 2017년에도 한 번 당첨되어 잘 사용했었는데, 올해도 잘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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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 글이다.

 

왜? 라는 질문을 너무 자신에게 남발하면 인생이 피곤함을 넘어 괴로워진다는 것이다.

 

타인의 행동에 있어 그 이유를 알려고 하기보단 그냥 그렇다고 여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저 사람이 나한테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을 들들 볶는데,


그런 사람의 정신 상태에 대해서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자기가 생각한다고 해서 괴로움만 있을 뿐 답이 나올리 없다는 것이다.

 

왜? 라는 질문을 자신의 문제에 적절히 하는 것은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본인이 더 잘 알기 때문이다.

 

타인에 대해서 왜? 라는 질문에 집착하면 점점 자신의 모습을 잃고 상대방의 눈치만 보는 사람으로 변한다.

 

그냥 넘어가도 되는 일은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지혜를 터득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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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인연을 맺지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만나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된다..
 옷 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그것은 상대방에게 내가 쥔 화투 패를
    일방적으로 보여주는 것과 다름없는 어리석음이다.

 

우리는 인연을 맺음으로써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피해도 많이 당하는데
  대부분 피해는
   진실 없는 사람에게
    진실을 쏟아 부은 댓가로 받는 벌이다..

 

-고 법정스님-

 

살면서 진정한 인연은 어떻게 알아볼까? 그리고 진정한 인연이라면 어떤모습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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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지 사회적 대죄(The Seven Deadly Social Sins) - 간디


 

1. 원칙 없는 정치(Politics without Principles)


 

2. 노동 없는 부(Wealth Without Work)


 

3. 양심 없는 쾌락(Pleasure Without Conscience)


 

4. 인격 없는 교육(Knowledge Without Character)


 

5. 도덕 없는 상업(Commerce Without Morality)


 

6. 인간애 없는 과학(Science Without Humanity)


 

7. 희생 없는 예배(Worship Without Sacri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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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라면을 너무 자주 먹어서, 차라리 만들어 먹자고 생각한 나머지 국수에 먼저 도전했었고, 그 뒤에 스파게티에 도전했었다.

드라마 파스타의 영향이라고는 말을 못하겠다. ㅡㅡ; 만들어 먹고,,, 이건 무슨 맛인가하는 회의감을 느껴 다시는 만들지 않았지만,

얼마전 용기를 내어 다시 도전을 하였다. 토마토 소스를 사서 요리조리 집에 있는 재료를 넣고, 해먹어 보니 나름 맛이 괜찮았다.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해먹어 보고싶어 알리오올리오에 도전을 해봤다. 사실 일주일째 먹은 된장찌게가 살짝 질렸다.

본 것은 있어가지고, 급 마트로 달려가서 파마산 치즈, 바질, 허브솔트, 청양고추 등 눈에 보이는 양념을 바구니에 쓸어 담았다.

솔직히 파슬리를 사고 싶었는데, 안보여서 바질이란 놈을 사왔다. 넌 뭐하는 놈이더냐...

올리브유가 없어서 포도씨유로 대체했고, 뭐 비슷한 것 같다.

통마늘이 없어 다진 마늘을 사용하였고, 청양고추를 3개를 쓸어 넣었다.

청양 고추의 매운 연기에 더해 허브솔트 뚜껑을 따다가 올라온 매운기에 기침과 눈믈을 연신 흘려대며, 후라이펜을 볶아댔다.

면이 포도씨유로 코팅이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쯤 파마산 치즈와 바질가루로 마무리를 하였다.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오긴 했는데, 어째 기름이 덜 들어간것 같다. 퍽퍽해보인다. 그리고, 면량 조절을 실패하여 2인분이 되어버렸다.

처음 만들어 본것이라 사진을 남기긴 했는데, 자취생에게 접시는 사치라 생각하였다. ㅜㅡ



면을 좋아하기에 먹고 죽을만큼만 아니라면, 꾸역꾸역 다 먹었겠지만 청양고추가 괜히 매운 놈이 아닌가보다.

스파게티가 이렇게 매울 수가 있다니 반쯤 먹다가 처음보는 매운 콧물에 흠짓 놀라며, 젓가락을 내려놓았다. ㅠㅠ

다음엔 맛있는 스파게티를 해먹으리라는 다짐과 함께!

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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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처럼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온적이 있었을까? 아래 사진을 보면 이번에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알 수 있다.

원본 사진은 http://rapidfire.sci.gsfc.nasa.gov/subsets/?subset=FAS_Korea.2010005.terra.250m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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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를 잘(?) 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에 한정된 내용만은 아닐것이라 여겨지기도 하는데요.

관리자를 잘못 만나게 된다면, 프로젝트의 결과는 불보듯 뻔하게 됩니다.

비슷한 류의 글들을 읽어본적이 많습니다. 볼 때마다 나쁜결과를 만들어내는 행위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마음속으로 다짐을 하게됩니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개발의 능력을 이끌어 내기 위한 분위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환경적인 요소와 같이 외부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위한 마음가짐, 스트레스 등과 같은 내면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외부적인 요소로는 소음(특히 전화벨 소리, 통화 소음!), 복장,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 사무실 공간, 책상의 배치, 냉난방 시스템 등을 꼽을 수가 있겠고,

내부적인 요소로는 개발의 당위성, 개발에 대하는 마음자세, 스트레스, 빠듯한 일정표, 일의 분배 등이 있습니다.

규모가 큰 회사의 경우 위의 요소들 이외에 주기적인 팀의 교체, 휴가, 수당 등에 대해서 보장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팀의 주기적인 교체는 다양한 성격의 관리자를 경험해보라는 의미가 크다고 들었습니다.

반대의 경우 위의 열거한 내용이외에도 사소한 것을 보장하지 않아 큰 것(?)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읽어 보면, 이와 같은 내용을 몇가지를 꼬집어 주고 있는데요.

다시금 읽어보고 관리를 하는 입장에서 또는 관리를 받는 입장에서의 역할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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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저녁 퇴근 후 집에서 TV를 보던 중 행복에 대한 내용의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내용은 행복지수 1위인 코스타리카에 행복의 이유를 찾는 한국인 2명이 가서 그들과 같이 생활하며 코스타리카 사람들의 행복의 조건을 찾는다. 잠깐 코스타리카라는 나라에 대해서 알아보자. 코스타리카는 중앙아메리카 남부에 위치하는 국가이며, 언어는 스페인어를 쓰고, 기후는 열대성 기후라고 한다. 인구는 420만명(2008)이며 국기는 오른쪽 그림과 같다.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살펴보면 코스타리카는 전쟁이 없는 국가로 국방비가 없어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한다고 했다. 학급당 2인의 교사가 배정되어 있었고, 한 교사가 수업을 진행할 때 다른 한 교사는 학생마다 일대일 지도를 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하였다. 그리고 국민들의 교육열도 높은 편이라고 한다.

  코스타리카 국민들은 평소 생활에서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작은 선물을 받더라도 가식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뜻을 나타내고 있었다.

  어떤 코스타리카인은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어 이것을 행복의 조건으로 말한다. 작은 꿈을 이루기 위해 평소 생활에서 일을 게을리하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한다.

  어머니날이 국경일로 지정되어 있고, 이날은 우리나라의 명절처럼 가족이 모두 모여 축하를 한다. 어머니날이 국경일로 된 이유는 국교인 카톨릭교의 영향이 있다고도 했다.

  복지부분으로는 사회보장제도가 잘 구축되어 있었고, 노령의 사람들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파티를 열고, 연주하며 춤을 추며 인생을 즐기고 있었다. 어떤 할머니의 인터뷰에서는 다리가 불편한 분이셨는데 팔은 멀쩡하다고 행복하다고 하신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행복을 느끼는 마음가짐이 그 사람의 행복함을 결정하는 듯 했다.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재 얼마나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는지,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집에서 어디에서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 적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자. 사소한 것에서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이는 삶을 더 윤택하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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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 Learned

혼잣소리/일기 2009. 9. 2. 12:33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이라는 것을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렸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도 배웠다.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무엇을 아무리 얇게 베어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어느 한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만남이 될 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해야할 일을 하면서도 그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영웅임을 나는 배웠다.

사랑을 가슴속에 넘치게 담고 있으면서도
이를 나타낼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사랑도 이와 같다는 것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내 모든 것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나는 배웠다.

또 나는 배웠다.
 아무리 좋은 친구가 때때로 나를 아프게 한다 해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고
때론 내가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해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해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는 오로지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나는 배웠다.

또 나는 배웠다.
우리 둘이 서로 다툰다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두 사람이 한가지 사물을 보더라도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해
내 인생의 진로가 바뀔 수 있다는 것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배웠다.
이제는 더 이상 친구를 도울 힘이 없다고 생각할 때도
친구가 울면서 내게 매달린다면
여전히 그를 도울 힘이 내게 남아 있음을 나는 배웠다.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 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 너무 아끼는 사람이 먼저 이 세상을 빨리 떠난다는 것도
나는배웠다 .

타인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 것과
나의 믿는 바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것,
이 두 가지 일은 엄격히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
또 사랑하는 것과 사랑을 받는 것의 모두를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By Omar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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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일 저녁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MS TechNet의 가입과 함께 다운로드 기능이 활성화 되었었다.
어떤 오류인지는 모르나 이소식을 전해 듣고, 바로 가입하여, 살펴보았었다.
버전별 OS,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었고, 키까지 발행이 되었다.
그러나 키 발행이 수월하지 않아 몇 개를 시도하다가 그만두었다.
왜그랬을까 후회되지만 지금은 가입도 막혔고, 다운과 키발급까지 막혀버렸다.
하지만 로그인은 된다.

개발을 하면서 환경 구축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간단하다면, 간단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TechNet을 통하면, Windows의 환경 구성은 간단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드웨어의 사양을 타는 부분은 금전적인 부분도 많이 들어 갈 수 있다.
예로 특정 CPU가 들어간 장비가 있겠다. 마찬가지로 특정 하드웨어 OS 이미지도 구하기가 어렵다.

살펴보니 TechNet 년간 구독권이 30만원대 인것 같다.
정말 필요하다면, 구독하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QnA 게시판도 있는듯하다.
비슷한 것으로는 MSDN Subscription이 있다.

그리고 로그인 해서 살펴 보던 중 Log Parser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 Windows 이벤트 로그 파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면, 파싱이 한결 수월할 듯 하다.
어찌하던 귀차니즘만 아니었으면, 다운을 좀 받아놓을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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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린 부분으로 알아보는 직업입니다. ㅎㅎ

상당히 공감이 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안습입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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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의 기술: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하라!
#1.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2. 마음에 드는 부분을 애써 찾아라.
#3. 칭찬과 동시에 부탁하지 말라.
#4. 너무 멀리 나가지 않도록 체크하라.
#5. 특별한 점을 칭찬하라.

#6. 충분히 칭찬받은 사람에게 아부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7.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 그를 추켜세우라.
#8. '최고야' '엄청나군' 등의 칭찬은 절대 하지 말라.
#9. 비교는 결코 나쁘지 않다.
#10. '생각보다는 휠씬 좋군요' 표현은 사용하지 말라

#11. 근거없는 칭찬은 절대 금물이다.
#12. 여러 사람에게 같은 칭찬을 되풀이하지 말라.
#13. 칭찬할 때, 좋지 않은 면도 살짝 언급하라.
#14. 상대방이 솔직함을 요구하더라도 절대 솔직하게 답하지 말라.
#15. 의견을 따르되 모든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지 말라.

#16. 미소를 지으며 칭찬하라.
#17. 처음에는 약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강하게 칭찬하라.
! #18. 비밀을 말하라.
#19. 조언을 구하라.
#20. 놀려먹고 약을 올려라.

#21. 가벼운 부탁을 하라.
#22. 약점을 파악하고, 전혀 반대되는 자질을 칭찬하라.
#23. 평소 칭찬과 친절을 저축하라.
#24. 사장이나 이사에게 '대단히 뛰어나다'라고 칭찬하지 말라.
#25. 아랫사람에게 '대단히 뛰어나다'라고 칭찬하라.
-출처: 리처드 스텐걸(임정근 역), <아부의 기술>, 참솔.

공병호경영연구소에서 본글이다.

사회에 발을 내디딘 이 시점에서 도움(?)이 되는 글이다.

아부라는 단어가 부정적의미로 많이 쓰이지만

필요악이라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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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려고 워밍업 중에 이메일을 확인할려고 메신져를 켰습니다.

목요일부터 메일을 확인을 못했는데, 목요일날 티스토리에서 메일이 와있네요.

주내용은 사진 컨테스트 참여자와 오픈베타테스트 1000명을 대상으로

탁상 켈린더를 준다는 내용.

나도 속하는 메일인가 생각했는데, 속하지 않으면 메일이 왔을까해서 찾아 보니

대상자에 제 블로그 주소가 들어가 있네요.

이미 보험회사 달력 하나가 있지만 이쁜 달력을 하나 더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집에 가져다 놓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일요일이 지나서 확인했으면 못받을 뻔 했습니다. ^^;
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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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요즘 딱 내 심정이다.

동원 훈련을 미뤘더니 글쎄, 동미참으로 바뀌어 나온 시추에이션!!

+@로 다다음 주 향방작계로 연달아 이틀 더 나오란다.

다행이 초겨울 답지 않게 춥지 않아 다행이지만 다다음주는 추워질께 뻔하잖아 ㅠㅠ

첫날 깔깔리를 받춰 입고 갔다가 땀을 무지 흘렸다.

오늘은 깔깔이를 벗고 갔더니 해뜨기 전까지는 춥더니 해뜨고 난 후부터는 더웠다.

외지에서 혼자 받을려니 더힘들 것 같았지만 다행이 첫날부터 같은 동 아저씨를 친구삼아

차도 얻어 타고, 오늘은 점심 때 족발에 소주까지 먹는 호화를 누렸다.

아침엔 반주와 뼈다귀 해장국까지.

바쁜 사회생활에 이거 정말 휴가를 나온것인가 하는 착각까지든다. ^^
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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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을 한 후 한동안 차를 얻어 타고 출퇴근을 했었는데, 여차저차 하다가 한 2주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출근할 때만 걸어가고, 빨리 집에가고 싶은 마음에 퇴근할 때는 버스를 이용하고 있죠.

회사까지 걸어가면, 빠르면 1시간 늦으면 1시간 10분쯤 걸립니다.

걸어다니니 운동도 되고, 무엇보다 배가 고파 아침을 먹게 되었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죠 ^^

그러나 아침 출근시간에 1시간이나 할애하는 것이 요즘은 좀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차를 살 형편은 안되고, 바이크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자전거에 관심이 가더군요.

밖에 자전거를 보관할 곳이 없어, 처음부터 폴딩형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집안에 보관하기도 용이하고, 도난의 위험도 적을 것같네요.

예전부터 관심있게 봐왔던 스트라이다에 꽂혀 이리저리 눈팅을 하고 있는데,

생각을 해보니 스트라이다에는 기어가 없더군요. 음 없어도 천천히 가지하고 세뇌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다른 폴딩형 자전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폴딩형에도 여러가지 모델들과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괜찮게 봐둔 모델은 DAHON의 Vitesse D7이라는 모델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살려고 근처 자전거 취급점에 문의를 한 결과 06년도 모델들은 제고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11월중순에 07년형이 입고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사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제고가 없다는 말에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달을 넘게 걸어다녀야 할 것 같네요.

자전거를 보러다니며 여러 카페가 활성화 된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네이버에 관련 카페가 많더군요.

요즘 관심있게 출근도장을 찍고 있는 곳은 자출사와 내마음속의 미니벨로, DAHON 카페입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자출사에서  방풍자켓 공구를 시작하더군요.

자전거도 없는데, 그만 공구에 참여해버렸습니다. ㅡㅡㅋ

소위 김칫국부터 먹어버린 상황이죠. 이로써 자전거는 꼭사야겠죠^^

빨리 07년형이 입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기가는 비쌀텐테 걱정이네요.

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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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닿는글이네요. 전 학문의 로드맵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나 봅니다. 글처럼 능히 익힐려고만 했지 이해할려고는 하지 않았네요. 학문의 목적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글입니다. 어느 순간 암기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다른 방식으로 도전을 할 용기가 없어 나의 학문을 대하는 자세는 소극적이었습니다. 정점을 기준으로 암기만으로 어느정도까지 올랐으나 이후로는 하향곡선이었습니다. 이 몹쓸 습관은 대학을 다닐 때도 몸에 베였었네요. 자각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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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cmru
,
작년까지는 학생예비군으로 학교에서 편하게 받았지만,

올해는 졸업을 하고 난 후라 동원훈련이 편성되어 나왔더군요.

아무일 없었으면 그냥 훈련을 받을려고 했지만 갑자기 회사가 바빠지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내일이 훈련이지만 병무청에 전화를 하니 연기신청서와 주요업무확인서란 것을

회사 직인을 찍어 팩스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연기신청서와 사유서를 적어 팩스로 보내니, 사유를 잘적어 연기가 가능할것이라고 그러더군요.

잘적을 것까진 없지만 이유가 있으니 있는대로 적었을 뿐이죠 ^^;

이 때가 아침 10를 넘었죠. 그렇게 연락을 한 후 11시 쯤에 이상한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여성의 기계음으로 내일 동원훈련 대상이니 빠지지말라는 확인 전화였습니다.

본인이 확인을 했는지, 주변 사람이 확인을 했는지 번호를 골라서 넣어라고 했었습니다.

일단 뭐 내일 훈련이니 확인차 보낸 것이라 여기고, 기다렸습니다.

점심을 먹고, 3시쯤에 문자가 왔습니다.

신청한 민원이 잘 접수 되어 동원훈련이 연기 되었다고 보냈더군요.

처음으로 연기를 해보았는데, 당장 내일이 훈련이라도 잘 대응해 주셨습니다.

연기가 되면 동미참으로 바뀌어서 받게 될 것이라는데, 멀리서 받게 되면 조금 힘들 것 같네요.

날씨도 선선해지는데, 추워질 때 오라고 하면 난감하겠죠.

연기가 잘되어 회사에 충성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한편으론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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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부터인가 좌변기 부품이 수명이 다했는지 물이 세는게 아닌가..

물이 다 차도 계속 물이 조금씩 세는 소리가 나고, 물이 찰 때도 시꺼럽고,

물이 안 세게 몇 번씩 물을 내리게 되고, 얼마나 귀찮았었는지 모른다.

부품을 간다간다하고도 벌써 두 달이 지났다 @.@

수도세도 평소보다 많이 나오고, 진작에 고칠껄 하는 후회가 든다.

밤늦게 집에 돌아오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집앞 철물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확인,

바로 부품을 사러 들어갔다. 아저씨께 물어보니 규격이 표준이라서 그냥 낀다면 된다고 한다.

이래서 표준을 제정하는거지 ㅡㅡㅋ

친구와 같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양말도 벗지 않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군대에서 갈아봤던 경험을 바탕으로 의기양양하게 수도벨브를 잠그고 좌변기를 분해해 나갔다.

왠걸 집에 있는 공구는 일자와 십자가 교체되는 드라이버 하나와 휴대용 플라이어 하나였던 것이다.

이 때 부터 고생시작 ㅠㅠ 그 흔한 플라이어 하나 없이, 결합되어 있는 너트 비슷한 것들이

손 힘으로는 안돌아가는 것이었다.

더 좌절스러운 점은 기존 압력호스와 좌변기 연결부위가 본드로 붙여놓았다는 점이다.

드라이버와 망치도 없어 아령을 망치 삼아 연결부위를 깨어 보았지만 꼼짝달싹을 안한다.

안되겠다 싶어 바로 철물점으로 달려가서 플라이어 하나와 변기와 연결하는 압력호스를 사왔다.

가격은 대충 좌변기 부품 7,000원, 플라이어 2,000원, 압력호스 2,000원이 들었다.

기존 부품을 그냥 힘으로 다 깨부셔버리고, 새부품으로 갈아 끼었다.

군대에서의 경험 때문에 조립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마지막에 신형(?) 부속품인지 기존의 부속품과 연결방식이 틀려 부품이 빠진걸로 착각

다시 철물점으로 달려가서 물어보고 왔다. ^^;;

철물점 아저씨의 친절한 설명에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집으로 달려왔다.

마무리를하고, 기쁜맘에 수도벨브를 열었다. 힘차게 물이 차오르고 경계선에 닿자 자동으로 잠겼다.

감격 *-.-*

사람불러서 교체하면 편하겠지만, 남자 둘이 사는집에 부르기도 그렇다.

결론은 내가 갈았다는 자부심도 들고, 하지만 땀 꽤나 흘렸다는 것 ㅡㅡㅋ

아직 손끝이 얼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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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부했었다. 난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이 생각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ㅡㅡㅋ

거울을 보며 이티가 되어버린 내모습은 참 외계인틱하다.

하필 다른 곳은 살이 안붙고 배만 나오나...

뱃살만 늘어 몸무게가 5킬로정도 늘었다.

내 생애 60이 넘는 몸무게는 태어나서 처음 봤다.

체중계가 이상한 것이다라고 생각을 해봤지만 다른 체중계에 올라서도 몸무게가 비슷하다.

안되겠다. 이러다간 정말 허리에 튜브를 차게 생겼다.

아니 튜브의 기미가 보인다.

당장 윗몸일으키기라도 시작해야겠다.

하지만 살이 쪘다는것, 싫지만은 않다.

이렇게 살이 쪄본적이 없었으니깐.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겠다.

이대로 둘 것인가, 관리를 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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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맨 뒷자리는 정말 위험하군요.

전에 티비에서 안전에 관련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상황과 같은 일이 제게 벌어졌습니다.

버스를 타고 맨 뒷자리 창가에 앉아 있었는데, 택시가 우회전을 할려고 끼어 들었다가

버스가 급정거를 해버렸습니다.

친구와 같이 앉아서 가고 있었는데, 친구는 자리 앞에 안전봉이 있어서 안전봉을 잡았지만

전 눈뜨고서도 잡을 만한 것이 없어 의자 위로 날라갔습니다.

손가락, 무릎 등이 까지고, 오른쪽 무릎이 그당시에는 안아팠는데,

집에 오니 걷기가 불편합니다.

친구 컴퓨터 하드 교체해줄려고 가고 있었는데, 이런 불상사를 격게 되었네요.

정말 버스 맨 뒷자리는 위험합니다...

버스도 빨리 달려 잘못을 했지만, 택시 때문에 그런것이니 그냥 오긴 했습니다만,

택시는 그냥 가버린 상황이었죠. 택시 번호판을 보지도 못했구요.

사고를 격게 되니 사고의 상황을 깨닳고 위험을 느끼게 되는군요.

조심해야겠습니다. 버스 맨뒷자리는 너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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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권을 찾아 삼만리를 여행중 운이 좋아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라온수카이님께 감사드립니다.

60MB에 달하는 백업파일이 낮에는 트래픽 때문인지 리스토어가 잘 안되다가 새벽에 하니 1분도 안되어서

복구가 되는군요.

이전 버전은 9.6버전을 사용중이었는데, 말끔하게 복구가 되어 기쁘네요.

아직 베타테스트 기간이라고 하니, 쓰다가 발견되는 버그가 있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스킨도 새로 바꾸고, 나름대로 수정도 해봐야겠습니다.

휴가는 회사가 바빠서 미뤄지고, 언제 갈 수 있을런지...

그래도 이번주에 생각지도 못한 월요일 임시휴무로 휴가 비슷하게 되어 집에 내려왔습니다.

화요일이 광복절이라 휴일이라죠 ^^

주말에 새집을 치장을 좀 하려고 했는데, 뒤로 미루어야겠네요.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이 안되고 더워서 게임방으로 피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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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있는 회사에 일본쪽에서 출장을 많이 옵니다.

그 때마다 일본 과자를 선물로 가져옵니다.

사진기가 없어서 인증샷이 없는게 흠이지만, 참 종류가 많더군요.

먹어본 것이 복숭아와 잼 같은게 들어간 빵(?)인지 떡(?)인지 하는 것과 카스타드, 쌀과자, 푸딩 등 을 먹어 본 것 같네요.

주로 달걀을 이용한게 많은 것 같습니다.

맛도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그게 지방별 특산 과자 같은데, 아마 공항 같은 곳에 팔지 않나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과자 들이 있을 듯 한데 먹어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전통을 참 잘 계승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참 대조적이죠.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갈게 아닌데 ^^;

어쨋든 다음엔 어떤 과자를 사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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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이어지는 스팸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지워도 다시 달리고, 트랙백에 리플에, 날씨도 더운데, 짜증이 난다.

지우는 것은 mysql에서 직접지우면 문제는 안되지만, 스팸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다.

요즘 스팸문제로 국가적으로 아니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스팸 메일에 대한 논문이나 연구도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나를 보더라도 스팸 때문에 낭비하는 시간이 꽤 된다.

내일까지 얼마나 많이 달리는지 한 번 두고 봐야겠다.

지금까지 한 1000개 달린 것 같은데 ㅡㅡㅋ

mysql에서 리플을 직접 지웠더니, 포스팅 된 글에 달렸던 리플 수는 안지워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테터를 업을 하는게 상책이겠지만, 지금 설치한 아파치에 mod_rewrite 모듈이 없다...

시원하게 비는 와주었건만 스팸이 기분을 상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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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 고향이라 고등학교 때까지 진주에서 살았다.

지금은 학교에, 군대에, 진주를 떠나 산지 벌써 7년정도 된 것 같다.

은행일을 보고, 아버지랑 영화도 한 편 보고, 막차로 대전에 올라갈려고 한다.

집이 편하고 좋다. 밖에 나와 살면 집밥이 그리운 법이다.

매일 밥걱정을 하고 있는 실정이란..

영화관도 생긴지 얼마 안 된 멀티관인데, 어찌 된건지 자리도 넓고 테이블도 있고,

영화 시작 전에 광고도 안 하는 호관이었다. 영화도 보기 편했다. 의자도 뒤로 넘어가고..

특히 아버지랑 봐서 즐거웠다. 예전 내가 어릴 때 가족과 같이 영화관에 갔던 기억이 난다.

그 때 영화 제목이 "표적" 이라는 영화 였는데, 아직 줄거리가 생각이 난다.

조금있다 막차로 대전에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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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추가로 일주일만에 수수료를 3,400원인가 더내고 접수를 하여, 처음으로 쳤다.

영어공부는 간간이 해왔지만,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학교에서 모의토익은 꾸준히 봐왔으며, 그래서인지 실전토익도 비슷했다.

그렇다고 모의토익 점수가 잘나왔던 것은 아니었다.

학교 방송상태도 좋았고, 학교도 지은지 얼마 안 되어, 깨끗했다.

결론은 성적만 잘나와주면 되겠는데, ^^

파트6을 풀다가 시간이 모자를 것 같아, 바로 파트7을 풀고 다시 파트6을 풀었다.

마지막에 시간이 모잘라 대여섯문제는 찍었다.

과연 점수는, 몇점이나 나올런지... 자신은 없지만,

꾸준히 시험을 칠지 안 칠지도 정해야겠다.

취업도 취업이지만 영어는 취업에 유리한 조건 만이 아닌 내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유용할 것 같다.

시험을 칠려고 고모댁 가까이에 있는 중학교를 골랐었다.

그래서 고모댁에서 한 밤 자고, 덕택에 맛있는 것도 많이 얻어 먹고 왔다.

지금 속이 든든하다. 용돈도 주시고, 고모에게 감사드린다.

후에 나만의 고득점 수기도 쓸 수 있길 바라며 ^^

이로써 나의 첫 토익 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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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기주 컴퓨터가 이상증세를 뱉어 낼 때 봐준적이 있다.

해결을 하고 나니 기주가 메신져로 한마디 한 것이 생각 났다.

+ dcmru = everything is possible

그 때 당시 모회사 광고 카피였던 것을 내가 쓰는 아이디를 가져다 붙여, 기주가 말했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자신감이 생겨 해결능력이 높아 지는 것 같다.

관리를 안 하고 있는 싸이를 보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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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 곳에 서버가 몇 대 있는데, 그 중 한 대가 해킹을 당했다.

요즘 극성인 중국에서 들어 온 것이었다.

윈도우 2000서버와 ms sql을 사용하는 놈인데, ms sql 취약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어떻게 관리자 권한이 획득이 되는지, html파일과 asp파일에 죄다 iframe를 심어 놨다.

일일이 바꿔주다가 예전에 백업 해놨던게 생각이 나서 몇몇개를 바로 복구했지만,

아직 덜복구 되었다. 예방할려면 asp에서 db인젝션 관련 부분을 수정해야할텐데

자세히 몰라서, 방관중이었다. 예전에 한 번 당하고, 또 당한 것이다.

내일 다시 자세히 살펴서 cmd 쉘을 취득 못하게 관련부분을 지워야겠다.

다른 방법도 강구해야겠다.

이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니,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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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에 마우스 제스처 기능을 넣었는데, 찾아오시는분들도 한 번 써보시라고, 그림까지 만들어 봤습니다.

자바스크립트이고, 한 번 적응하면 다른 홈페이지에 가서도 반사작용을 하곤 합니다.

PS. 어떻게 추가하는지 옆 Tip & Tech에 올려놓았습니다.

링크는 http://dblab.dju.ac.kr/~maru/tt/index.php?pl=114&ct1=9 입니다.

이 팁의 출처는 http://www.parkoz.com 입니다.
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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