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추가로 일주일만에 수수료를 3,400원인가 더내고 접수를 하여, 처음으로 쳤다.

영어공부는 간간이 해왔지만,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학교에서 모의토익은 꾸준히 봐왔으며, 그래서인지 실전토익도 비슷했다.

그렇다고 모의토익 점수가 잘나왔던 것은 아니었다.

학교 방송상태도 좋았고, 학교도 지은지 얼마 안 되어, 깨끗했다.

결론은 성적만 잘나와주면 되겠는데, ^^

파트6을 풀다가 시간이 모자를 것 같아, 바로 파트7을 풀고 다시 파트6을 풀었다.

마지막에 시간이 모잘라 대여섯문제는 찍었다.

과연 점수는, 몇점이나 나올런지... 자신은 없지만,

꾸준히 시험을 칠지 안 칠지도 정해야겠다.

취업도 취업이지만 영어는 취업에 유리한 조건 만이 아닌 내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유용할 것 같다.

시험을 칠려고 고모댁 가까이에 있는 중학교를 골랐었다.

그래서 고모댁에서 한 밤 자고, 덕택에 맛있는 것도 많이 얻어 먹고 왔다.

지금 속이 든든하다. 용돈도 주시고, 고모에게 감사드린다.

후에 나만의 고득점 수기도 쓸 수 있길 바라며 ^^

이로써 나의 첫 토익 수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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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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