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칭 프로그램인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달력 이벤트를 진행하였는데, 운이 좋게 당첨이 되었다. 2017년에도 한 번 당첨되어 잘 사용했었는데, 올해도 잘 사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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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라면을 너무 자주 먹어서, 차라리 만들어 먹자고 생각한 나머지 국수에 먼저 도전했었고, 그 뒤에 스파게티에 도전했었다.

드라마 파스타의 영향이라고는 말을 못하겠다. ㅡㅡ; 만들어 먹고,,, 이건 무슨 맛인가하는 회의감을 느껴 다시는 만들지 않았지만,

얼마전 용기를 내어 다시 도전을 하였다. 토마토 소스를 사서 요리조리 집에 있는 재료를 넣고, 해먹어 보니 나름 맛이 괜찮았다.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해먹어 보고싶어 알리오올리오에 도전을 해봤다. 사실 일주일째 먹은 된장찌게가 살짝 질렸다.

본 것은 있어가지고, 급 마트로 달려가서 파마산 치즈, 바질, 허브솔트, 청양고추 등 눈에 보이는 양념을 바구니에 쓸어 담았다.

솔직히 파슬리를 사고 싶었는데, 안보여서 바질이란 놈을 사왔다. 넌 뭐하는 놈이더냐...

올리브유가 없어서 포도씨유로 대체했고, 뭐 비슷한 것 같다.

통마늘이 없어 다진 마늘을 사용하였고, 청양고추를 3개를 쓸어 넣었다.

청양 고추의 매운 연기에 더해 허브솔트 뚜껑을 따다가 올라온 매운기에 기침과 눈믈을 연신 흘려대며, 후라이펜을 볶아댔다.

면이 포도씨유로 코팅이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쯤 파마산 치즈와 바질가루로 마무리를 하였다.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오긴 했는데, 어째 기름이 덜 들어간것 같다. 퍽퍽해보인다. 그리고, 면량 조절을 실패하여 2인분이 되어버렸다.

처음 만들어 본것이라 사진을 남기긴 했는데, 자취생에게 접시는 사치라 생각하였다. ㅜㅡ



면을 좋아하기에 먹고 죽을만큼만 아니라면, 꾸역꾸역 다 먹었겠지만 청양고추가 괜히 매운 놈이 아닌가보다.

스파게티가 이렇게 매울 수가 있다니 반쯤 먹다가 처음보는 매운 콧물에 흠짓 놀라며, 젓가락을 내려놓았다. ㅠㅠ

다음엔 맛있는 스파게티를 해먹으리라는 다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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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처럼 전국적으로 눈이 많이 온적이 있었을까? 아래 사진을 보면 이번에 눈이 얼마나 많이 왔는지 알 수 있다.

원본 사진은 http://rapidfire.sci.gsfc.nasa.gov/subsets/?subset=FAS_Korea.2010005.terra.250m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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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을린 부분으로 알아보는 직업입니다. ㅎㅎ

상당히 공감이 가는 컴퓨터 프로그래머. 안습입니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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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의 기술: 자연스럽고 세련되게 하라!
#1.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2. 마음에 드는 부분을 애써 찾아라.
#3. 칭찬과 동시에 부탁하지 말라.
#4. 너무 멀리 나가지 않도록 체크하라.
#5. 특별한 점을 칭찬하라.

#6. 충분히 칭찬받은 사람에게 아부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7. 당사자가 없는 곳에서 그를 추켜세우라.
#8. '최고야' '엄청나군' 등의 칭찬은 절대 하지 말라.
#9. 비교는 결코 나쁘지 않다.
#10. '생각보다는 휠씬 좋군요' 표현은 사용하지 말라

#11. 근거없는 칭찬은 절대 금물이다.
#12. 여러 사람에게 같은 칭찬을 되풀이하지 말라.
#13. 칭찬할 때, 좋지 않은 면도 살짝 언급하라.
#14. 상대방이 솔직함을 요구하더라도 절대 솔직하게 답하지 말라.
#15. 의견을 따르되 모든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지 말라.

#16. 미소를 지으며 칭찬하라.
#17. 처음에는 약하게, 시간이 지날수록 강하게 칭찬하라.
! #18. 비밀을 말하라.
#19. 조언을 구하라.
#20. 놀려먹고 약을 올려라.

#21. 가벼운 부탁을 하라.
#22. 약점을 파악하고, 전혀 반대되는 자질을 칭찬하라.
#23. 평소 칭찬과 친절을 저축하라.
#24. 사장이나 이사에게 '대단히 뛰어나다'라고 칭찬하지 말라.
#25. 아랫사람에게 '대단히 뛰어나다'라고 칭찬하라.
-출처: 리처드 스텐걸(임정근 역), <아부의 기술>, 참솔.

공병호경영연구소에서 본글이다.

사회에 발을 내디딘 이 시점에서 도움(?)이 되는 글이다.

아부라는 단어가 부정적의미로 많이 쓰이지만

필요악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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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잘려고 워밍업 중에 이메일을 확인할려고 메신져를 켰습니다.

목요일부터 메일을 확인을 못했는데, 목요일날 티스토리에서 메일이 와있네요.

주내용은 사진 컨테스트 참여자와 오픈베타테스트 1000명을 대상으로

탁상 켈린더를 준다는 내용.

나도 속하는 메일인가 생각했는데, 속하지 않으면 메일이 왔을까해서 찾아 보니

대상자에 제 블로그 주소가 들어가 있네요.

이미 보험회사 달력 하나가 있지만 이쁜 달력을 하나 더 받으니 기분이 좋네요.

집에 가져다 놓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일요일이 지나서 확인했으면 못받을 뻔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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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요즘 딱 내 심정이다.

동원 훈련을 미뤘더니 글쎄, 동미참으로 바뀌어 나온 시추에이션!!

+@로 다다음 주 향방작계로 연달아 이틀 더 나오란다.

다행이 초겨울 답지 않게 춥지 않아 다행이지만 다다음주는 추워질께 뻔하잖아 ㅠㅠ

첫날 깔깔리를 받춰 입고 갔다가 땀을 무지 흘렸다.

오늘은 깔깔이를 벗고 갔더니 해뜨기 전까지는 춥더니 해뜨고 난 후부터는 더웠다.

외지에서 혼자 받을려니 더힘들 것 같았지만 다행이 첫날부터 같은 동 아저씨를 친구삼아

차도 얻어 타고, 오늘은 점심 때 족발에 소주까지 먹는 호화를 누렸다.

아침엔 반주와 뼈다귀 해장국까지.

바쁜 사회생활에 이거 정말 휴가를 나온것인가 하는 착각까지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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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을 한 후 한동안 차를 얻어 타고 출퇴근을 했었는데, 여차저차 하다가 한 2주 걸어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출근할 때만 걸어가고, 빨리 집에가고 싶은 마음에 퇴근할 때는 버스를 이용하고 있죠.

회사까지 걸어가면, 빠르면 1시간 늦으면 1시간 10분쯤 걸립니다.

걸어다니니 운동도 되고, 무엇보다 배가 고파 아침을 먹게 되었습니다.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죠 ^^

그러나 아침 출근시간에 1시간이나 할애하는 것이 요즘은 좀 아깝게 느껴졌습니다.

차를 살 형편은 안되고, 바이크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자전거에 관심이 가더군요.

밖에 자전거를 보관할 곳이 없어, 처음부터 폴딩형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집안에 보관하기도 용이하고, 도난의 위험도 적을 것같네요.

예전부터 관심있게 봐왔던 스트라이다에 꽂혀 이리저리 눈팅을 하고 있는데,

생각을 해보니 스트라이다에는 기어가 없더군요. 음 없어도 천천히 가지하고 세뇌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다른 폴딩형 자전거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폴딩형에도 여러가지 모델들과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괜찮게 봐둔 모델은 DAHON의 Vitesse D7이라는 모델입니다.


오프라인으로 살려고 근처 자전거 취급점에 문의를 한 결과 06년도 모델들은 제고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11월중순에 07년형이 입고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사기 직전까지 갔었는데, 제고가 없다는 말에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한달을 넘게 걸어다녀야 할 것 같네요.

자전거를 보러다니며 여러 카페가 활성화 된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네이버에 관련 카페가 많더군요.

요즘 관심있게 출근도장을 찍고 있는 곳은 자출사와 내마음속의 미니벨로, DAHON 카페입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되어 자출사에서  방풍자켓 공구를 시작하더군요.

자전거도 없는데, 그만 공구에 참여해버렸습니다. ㅡㅡㅋ

소위 김칫국부터 먹어버린 상황이죠. 이로써 자전거는 꼭사야겠죠^^

빨리 07년형이 입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초기가는 비쌀텐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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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학생예비군으로 학교에서 편하게 받았지만,

올해는 졸업을 하고 난 후라 동원훈련이 편성되어 나왔더군요.

아무일 없었으면 그냥 훈련을 받을려고 했지만 갑자기 회사가 바빠지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내일이 훈련이지만 병무청에 전화를 하니 연기신청서와 주요업무확인서란 것을

회사 직인을 찍어 팩스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연기신청서와 사유서를 적어 팩스로 보내니, 사유를 잘적어 연기가 가능할것이라고 그러더군요.

잘적을 것까진 없지만 이유가 있으니 있는대로 적었을 뿐이죠 ^^;

이 때가 아침 10를 넘었죠. 그렇게 연락을 한 후 11시 쯤에 이상한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여성의 기계음으로 내일 동원훈련 대상이니 빠지지말라는 확인 전화였습니다.

본인이 확인을 했는지, 주변 사람이 확인을 했는지 번호를 골라서 넣어라고 했었습니다.

일단 뭐 내일 훈련이니 확인차 보낸 것이라 여기고, 기다렸습니다.

점심을 먹고, 3시쯤에 문자가 왔습니다.

신청한 민원이 잘 접수 되어 동원훈련이 연기 되었다고 보냈더군요.

처음으로 연기를 해보았는데, 당장 내일이 훈련이라도 잘 대응해 주셨습니다.

연기가 되면 동미참으로 바뀌어서 받게 될 것이라는데, 멀리서 받게 되면 조금 힘들 것 같네요.

날씨도 선선해지는데, 추워질 때 오라고 하면 난감하겠죠.

연기가 잘되어 회사에 충성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한편으론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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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전부터인가 좌변기 부품이 수명이 다했는지 물이 세는게 아닌가..

물이 다 차도 계속 물이 조금씩 세는 소리가 나고, 물이 찰 때도 시꺼럽고,

물이 안 세게 몇 번씩 물을 내리게 되고, 얼마나 귀찮았었는지 모른다.

부품을 간다간다하고도 벌써 두 달이 지났다 @.@

수도세도 평소보다 많이 나오고, 진작에 고칠껄 하는 후회가 든다.

밤늦게 집에 돌아오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집앞 철물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확인,

바로 부품을 사러 들어갔다. 아저씨께 물어보니 규격이 표준이라서 그냥 낀다면 된다고 한다.

이래서 표준을 제정하는거지 ㅡㅡㅋ

친구와 같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양말도 벗지 않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군대에서 갈아봤던 경험을 바탕으로 의기양양하게 수도벨브를 잠그고 좌변기를 분해해 나갔다.

왠걸 집에 있는 공구는 일자와 십자가 교체되는 드라이버 하나와 휴대용 플라이어 하나였던 것이다.

이 때 부터 고생시작 ㅠㅠ 그 흔한 플라이어 하나 없이, 결합되어 있는 너트 비슷한 것들이

손 힘으로는 안돌아가는 것이었다.

더 좌절스러운 점은 기존 압력호스와 좌변기 연결부위가 본드로 붙여놓았다는 점이다.

드라이버와 망치도 없어 아령을 망치 삼아 연결부위를 깨어 보았지만 꼼짝달싹을 안한다.

안되겠다 싶어 바로 철물점으로 달려가서 플라이어 하나와 변기와 연결하는 압력호스를 사왔다.

가격은 대충 좌변기 부품 7,000원, 플라이어 2,000원, 압력호스 2,000원이 들었다.

기존 부품을 그냥 힘으로 다 깨부셔버리고, 새부품으로 갈아 끼었다.

군대에서의 경험 때문에 조립은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마지막에 신형(?) 부속품인지 기존의 부속품과 연결방식이 틀려 부품이 빠진걸로 착각

다시 철물점으로 달려가서 물어보고 왔다. ^^;;

철물점 아저씨의 친절한 설명에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집으로 달려왔다.

마무리를하고, 기쁜맘에 수도벨브를 열었다. 힘차게 물이 차오르고 경계선에 닿자 자동으로 잠겼다.

감격 *-.-*

사람불러서 교체하면 편하겠지만, 남자 둘이 사는집에 부르기도 그렇다.

결론은 내가 갈았다는 자부심도 들고, 하지만 땀 꽤나 흘렸다는 것 ㅡㅡㅋ

아직 손끝이 얼얼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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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부했었다. 난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이 생각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ㅡㅡㅋ

거울을 보며 이티가 되어버린 내모습은 참 외계인틱하다.

하필 다른 곳은 살이 안붙고 배만 나오나...

뱃살만 늘어 몸무게가 5킬로정도 늘었다.

내 생애 60이 넘는 몸무게는 태어나서 처음 봤다.

체중계가 이상한 것이다라고 생각을 해봤지만 다른 체중계에 올라서도 몸무게가 비슷하다.

안되겠다. 이러다간 정말 허리에 튜브를 차게 생겼다.

아니 튜브의 기미가 보인다.

당장 윗몸일으키기라도 시작해야겠다.

하지만 살이 쪘다는것, 싫지만은 않다.

이렇게 살이 쪄본적이 없었으니깐.

곰곰히 생각을 해봐야겠다.

이대로 둘 것인가, 관리를 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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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맨 뒷자리는 정말 위험하군요.

전에 티비에서 안전에 관련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상황과 같은 일이 제게 벌어졌습니다.

버스를 타고 맨 뒷자리 창가에 앉아 있었는데, 택시가 우회전을 할려고 끼어 들었다가

버스가 급정거를 해버렸습니다.

친구와 같이 앉아서 가고 있었는데, 친구는 자리 앞에 안전봉이 있어서 안전봉을 잡았지만

전 눈뜨고서도 잡을 만한 것이 없어 의자 위로 날라갔습니다.

손가락, 무릎 등이 까지고, 오른쪽 무릎이 그당시에는 안아팠는데,

집에 오니 걷기가 불편합니다.

친구 컴퓨터 하드 교체해줄려고 가고 있었는데, 이런 불상사를 격게 되었네요.

정말 버스 맨 뒷자리는 위험합니다...

버스도 빨리 달려 잘못을 했지만, 택시 때문에 그런것이니 그냥 오긴 했습니다만,

택시는 그냥 가버린 상황이었죠. 택시 번호판을 보지도 못했구요.

사고를 격게 되니 사고의 상황을 깨닳고 위험을 느끼게 되는군요.

조심해야겠습니다. 버스 맨뒷자리는 너무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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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권을 찾아 삼만리를 여행중 운이 좋아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라온수카이님께 감사드립니다.

60MB에 달하는 백업파일이 낮에는 트래픽 때문인지 리스토어가 잘 안되다가 새벽에 하니 1분도 안되어서

복구가 되는군요.

이전 버전은 9.6버전을 사용중이었는데, 말끔하게 복구가 되어 기쁘네요.

아직 베타테스트 기간이라고 하니, 쓰다가 발견되는 버그가 있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스킨도 새로 바꾸고, 나름대로 수정도 해봐야겠습니다.

휴가는 회사가 바빠서 미뤄지고, 언제 갈 수 있을런지...

그래도 이번주에 생각지도 못한 월요일 임시휴무로 휴가 비슷하게 되어 집에 내려왔습니다.

화요일이 광복절이라 휴일이라죠 ^^

주말에 새집을 치장을 좀 하려고 했는데, 뒤로 미루어야겠네요.

집에 오자마자 인터넷이 안되고 더워서 게임방으로 피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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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있는 회사에 일본쪽에서 출장을 많이 옵니다.

그 때마다 일본 과자를 선물로 가져옵니다.

사진기가 없어서 인증샷이 없는게 흠이지만, 참 종류가 많더군요.

먹어본 것이 복숭아와 잼 같은게 들어간 빵(?)인지 떡(?)인지 하는 것과 카스타드, 쌀과자, 푸딩 등 을 먹어 본 것 같네요.

주로 달걀을 이용한게 많은 것 같습니다.

맛도 부드럽고, 맛있더군요.

그게 지방별 특산 과자 같은데, 아마 공항 같은 곳에 팔지 않나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그런 과자 들이 있을 듯 한데 먹어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전통을 참 잘 계승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와는 참 대조적이죠.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갈게 아닌데 ^^;

어쨋든 다음엔 어떤 과자를 사올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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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이어지는 스팸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

지워도 다시 달리고, 트랙백에 리플에, 날씨도 더운데, 짜증이 난다.

지우는 것은 mysql에서 직접지우면 문제는 안되지만, 스팸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 같다.

요즘 스팸문제로 국가적으로 아니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것 같다.

스팸 메일에 대한 논문이나 연구도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다.

나를 보더라도 스팸 때문에 낭비하는 시간이 꽤 된다.

내일까지 얼마나 많이 달리는지 한 번 두고 봐야겠다.

지금까지 한 1000개 달린 것 같은데 ㅡㅡㅋ

mysql에서 리플을 직접 지웠더니, 포스팅 된 글에 달렸던 리플 수는 안지워지는 문제가 발생했다...

테터를 업을 하는게 상책이겠지만, 지금 설치한 아파치에 mod_rewrite 모듈이 없다...

시원하게 비는 와주었건만 스팸이 기분을 상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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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는 곳에 서버가 몇 대 있는데, 그 중 한 대가 해킹을 당했다.

요즘 극성인 중국에서 들어 온 것이었다.

윈도우 2000서버와 ms sql을 사용하는 놈인데, ms sql 취약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어떻게 관리자 권한이 획득이 되는지, html파일과 asp파일에 죄다 iframe를 심어 놨다.

일일이 바꿔주다가 예전에 백업 해놨던게 생각이 나서 몇몇개를 바로 복구했지만,

아직 덜복구 되었다. 예방할려면 asp에서 db인젝션 관련 부분을 수정해야할텐데

자세히 몰라서, 방관중이었다. 예전에 한 번 당하고, 또 당한 것이다.

내일 다시 자세히 살펴서 cmd 쉘을 취득 못하게 관련부분을 지워야겠다.

다른 방법도 강구해야겠다.

이거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니,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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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에 마우스 제스처 기능을 넣었는데, 찾아오시는분들도 한 번 써보시라고, 그림까지 만들어 봤습니다.

자바스크립트이고, 한 번 적응하면 다른 홈페이지에 가서도 반사작용을 하곤 합니다.

PS. 어떻게 추가하는지 옆 Tip & Tech에 올려놓았습니다.

링크는 http://dblab.dju.ac.kr/~maru/tt/index.php?pl=114&ct1=9 입니다.

이 팁의 출처는 http://www.parkoz.com 입니다.
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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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올라가는 유민이와 대화를 하다가 이야기가 나왔는데 성격검사, 직업적성검사에 대해서이다. 내가 고등학교 때 저 검사를 했던 기억이 난다. 단지 미래에 어떤 직업군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다는 막연한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교양과목을 들음으로써 앞에서 말한 내용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닳게 되었다. 내가 받았던 검사는 MBTI검사인데 공식적으로 한 번 비공식적으로 한 번 받아봤다. 두 번다 같은 성향으로 나왔었다. 한 10번은 받아봐야 정확하다는 교수님 말씀이 있으셨지만 내성격을 내가 더 잘알기에 결과에 대해서는 번복이 없다.


이 직업 적성 검사를 왜 하냐고 먼저 묻는다면 나는 자신의 성격을 분석하고 자신이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원래의 목적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검사를 할 때 그 원래의 목적을 말해주고 하는가? 아니면 나온 결과에 대해서 그것의 활용정도를 알려주는가? 하는것이다. 유민이의 경우도 그냥 다른 학교도 다하는 것이고 다른 학생들도 다 하고, 수업 안해서 좋다는 방향으로만 이야기를 했다. 나는 학교에서 그 검사를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학생의 성격을 분석하고 그 적성을 알아봄으로써 그 학생의 성격을 이해하고 어떠한 공부전략을 세울 수 있게 도와주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주는 것이다. 나아가 교사는 학생의 성격을 보고 그 성격에 맞는 행동을 취할 수 있어, 학생들을 보다더 효율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다고 본다. 학생들이 검사를 할 때 선생님들도 같이 검사를 해봤으면 한다. 현재 교사들이 그 검사를 받아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교사도 성격을 알아 봄으로써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학생들의 성격을 이해해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의 성격을 알필요가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더불어 살아간다. 여기서 다른 사람의 성격을 알고 자신을 앎으로써 인간관계를 원활히 유지할 수 있다. 나아가 리더쉽에서도 적용할 수가 있다. 성격의 차이는 알게 모르게 인간관계에서 해를 끼친다. 이혼의 이유로도 정당화 되는 성격차이는 성격의 차이로 틀어질대로 틀어진 것이다. 배우자의 성격을 알고, 그에 대해 행동한다면 극한 상황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결혼 생활뿐만 아니라 사회 생활에서도 마찮가지이다. 나의 경우에도 이상하게 다른 사람의 첫인상을 보고 그 사람이 싫어 질 때가 있다. 이것은 그사람의 성격을 알아보지도 않고 그사람의 생김새 만으로 판단하는, 해서는 안될 행동이다. 이점은 나도 고칠려고 노력을 한다. 다른 사람의 성격에 대해서 생각한다는 것은 생각하면 쉬울 것 같으나 전혀 쉽지가 않다. 그사람의 성격을 파악을 할려면 그사람과 적어도 몇 번은 이야기를 해봐야 한다. 사람에 따라 언어의 기술이 틀리고 사교의 기질이 틀려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이런 것도 성격의 차이이다.


이렇듯이 자신의 성격을 자세하게 파악해 보고 상황에 맞게 대처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자기 계발에 있어 아주 유용한 방법의 하나라고 본다.


자신의 성격을 알아야 한다. 알아야만 타인의 성격을 이해할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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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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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에서 진 MS는 ActiveX를 바로 실행하지 못하게 한다는군요.

6개월 후부터 본격적용이라는데, 파장이 예상됩니다.

기사 원문 보기

기사중

MS가 이렇게 바꿀 경우, 웹 개발자들은 페이지를 약간 수정해야 하며, 일반 사용자들은 매크로미디어 플래시 기반 광고 등 일부 콘텐츠를 봐야할 때에는 별도의 클릭이 필요하게 된다.


를 볼 때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이군요.

우리나라 사이트 곳곳에 존재하는 엑티브 엑스는 어떻게 되는 것일지. 그리고 플래시 등등.

저도 알바하는 웹페이지에 처음 플래시를 만들어 올렷는데, 과연

이미 만들어진 웹페이지를 다시 보수할려면 개발자 분들 코피 터지겠네요.

웹페이지가 표준을 따라 간다는 것은 좋은 일이고, 간결화 되어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아할 일이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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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파코즈에 왔다가 지름신을 영접하고 산 보노보스 Bos 5100.

거저께 방학도 하고 해서 윈도우를 밀어볼까 하고 새로설치를 하였습니다.

테스트를 하고자 영화를 틀었는데, 말소리가 안들리는 것이 아닙니까! ㅡㅡㅋ

당황해서 왜이러지 하던차에 차근차근 살펴봤죠.

그런데 센터에서 소리가 안나고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삽질은 계속 되었죠. 내장 사운드 드라이브 문제인가 싶어 윈도우를 또 재설치.

그러나 증상은 똑같았습니다. 선도 바꾸고, 스피커도 바꾸고, 다른본체에 연결해보며 테스트를 하니

우퍼의 센터 출력부가 이상인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바로 드리머에 AS문의 들어갔죠. 친절하게 전화를 주셔서 정확하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두가지 방법으로 다시 테스트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해봤더니 우퍼의 센터부가 이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AS 접수하고 택배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대전에 사는데, 대한O운을 이용할 시 택배비도 드리머에서 부담하고, AS비용도 안든다고 하더군요.

대한통운에 연락을 하였지만 3일후에나 방문 가능하다고 해서, 오늘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물량폭주와 눈으로 인해 택배발송을 안받는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다시 드리머에 문의를 하니 특별한 상황이니 다른 택배사를 이용해서 보내라고 하며,

택배비도 드리머에서 부담한다고 하였습니다.

AS신청을 하면서 이렇게 기분이 좋은적은 없었습니다. ^^

너무 칭찬만 적은 것 같은데, 기분좋은 AS를 받아보니 저도 모르게 이런건 공유하자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흘려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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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에 와닿는군요.

제 자신에게도 충고하고 또 충고해야겠습니다.

원문보기 출처 - http://blog.daum.net/godsgrace/5680008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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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은 케익을 사진으로 찍어봤다.



어제 무슨일에서인지 케익이 먹고 싶어져서

학교내 제과점에 가서 케익을 두조각 샀다.

크림빵 두개와 같이 샀는데, 무려 가격이 6,400원이나 했다 ㅡㅡㅋ

케익이 비싸긴 비싸다. 차라리 커다란 케익 하나 사는건데,,,

가끔씩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혼자서 미친척하고 사먹는다.

다음엔 무엇이 먹고 싶어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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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시작하고 나서 아비드로 간단하게 편집할 수는 있게 되었다.

아직 본격적인 촬영과 편집은 안해서 아직 자막도 넣을줄 모르지만,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같다.

사이버강의는 교수님이 강의하는걸 촬영한 후 거의 전체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별다른 효과는 필요가 없다.

그나마 앞뒤로 인트로와 엔딩 컷을 넣어주는 것 밖에 없다.

그런데 앞에 일을 했던 상수가 촬영했던 소스가 배경잡음이 심하게 들어가

듣기가 거북할 정도였다.

무선마이크를 사용했는데, 교수님이 마이크를 멀리 놓고 녹음하시는 바람에

잡음은 커지고 교수님 목소리는 커져버렸다.

그러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오디오 편집은 컨버팅 밖에 할 줄 몰랐지만, 검색에 검색의 끝에

결국 편집하는 방법을 알아 내었다.

쿨에디트의 후버전인 오디션으로 작업하는 방법이었다.

쿨에디트 2.1버전이 아마 오디션 1.0과 같을 것이다.

콜에디트를 어도비사가 인수하여 별 업그레이드 없이 내놓은 것 같다.

물론 이름은 다 바뀌어 있다. 쓴 것은 1.5버전이다.

오디션으로 순수 잡음만 녹음된 곳을 찾아 프로파일을 만든 후

그걸로 다른 파일까지도 컨버팅 가능했다.

잡음이 전체적으로 "웅" 거리는 것이라 듣기에 많이 거북했다.

그림으로 캡쳐해서 설명하면 좋겠지만 추후로 미룰련다.

이버전에선 비디오 파일에 바로 저장이 안되고 오디오 파일로 저장해서

아비드에서 오디오파일만 임포트해서 타임라인에서 위치만 조금 조정해서

편집이 끝났다. 앞번에서는 아비드에서 EQ로 볼륨을 올렸는데,

하다보니 오디션에서 볼륨조절까지 되는 것이었다.

물론 두번째부터는 오디션에서 간단하게 볼륨도 높였다.

영상과 오디오 편집이 노가다라지만 이렇게 할 수도 있구나 한다.

전문 소프트웨어가 좋기는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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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특강을 들었다.

학교에서 한학기에 5번 정도 실시하는데,

이번 주제는 중소기업 인식 제고를 위한 대학생과의 만남의 장이었다.

중소기업청에서 과장님 한분이 오셔서 특강을 하셨다.

첫 동기부여부분에서 60, 70년대 이야기를 하셔서 청중들의 호응을 잘 못샀지만,

그래도 들을만한 내용이었다.

그런데 다른 학생들이 듣고 있는 자세가 너무 형편 없었다.

떠들고, 화장실 간다고 들락날락 거리고, 산만하였다.

이상하게 내가 창피해서 얼굴이 화닥거렸다.

외부에서 인사가 오시면 그런 우리들의 자세를 보고 머라고 평가를 할까?

당연히 안물어봐도, 우리학교를 헐뜯지 않겠는가!

그런 태도는 우리학교의 얼굴인데도 말이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각이 조금 보수적으로 되지 않았나 생각되지만,

그래도 듣는 입장에서 그런 태도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한 번 그런 태도를 행하지 않았는가 한 번 생각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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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어라!!

물론 잠에서 깨어 있으라는 말이 아니다.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좋은 점은 아니지만 ^^

요즘 특강을 듣거나 취업자리를 알아보게 되면서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학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곤 한다.

그래서 결론을 지어봤는데,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다.

일단 차이점이라 생각되는 것은 국제화 감각과 자기관리의 면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물론 지방대를 다니면서 자기관리를 충실히 하고, 국제적 감각을 잃지 않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그 예로 대학생활에 나오는 기사들을 살펴봐도 그렇다.

먼저 국제화 감각, 즉 외국어 능력이다.

나도 4학년에 와서야 영어의 중요성을 자각하게 되었고,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선배를 봐도 물론 부럽다.

부러운 것은 둘째 치고, 빠른 세계화와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에서

빠른 정보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정보화 시대에서 정보는 자본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진다.

선배의 영향이 커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외국어를 하게된다는 것은,

그 나라들의 이해를 도우며, 자기가 나아갈 방향과 미래에 어떤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다.

나도 지방대를 다니면서 주위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외국어를 중요시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할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둘째 자기관리에서 떨어지는 것 같다.

학교 공부에도 소홀히 하고, 그에 따라 따라오는 여러가지 부수의 점들을 소홀히 하게된다.

자꾸 나태해지고, 깨어 있지를 못하게 된다. 계속 컨트롤 마인드로 자각을 해야한다.

우리가 초, 중학교를 다닐 때의 개발도상국이 아닌 지금은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다.

마음에 안드는 몇몇 점들이 있지만,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 섰다.

그로인해 방향은 세계화로 나아가진다. 여기에 눈을 뜨고 대응을 해나아가야한다.

장사를 해도 우리나라에서만 해서는 안된다. 세계를 보고 해야 즉 돈이 된다.

예가 극단적이지만, 많은 점을 시사하게된다,

지방대생들이여 눈을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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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되기로 4주째 금요일마다 비가 온다.

덕분에 새로산 우산을 쓰는 기쁨도 누릴 수 있지만 ^^

비가 오고 나면 점점더 날씨가 추워지는 느낌이든다.

공기가 차가워졌다고할까? 월동준비를 해야겠는데,

용돈 좀 아껴서 잠바 하나를 사야겠다.

내일 시험이 있는데, 공부는 안하고 노래 들으면서 서핑중이다.

어떤 블로그를 따라 갔다가 노래가 나오는 걸 보고 바로 구해서 듣고 있는 중이다.

노래가 흥겹다. 별로 노래를 즐겨듣지는 않지만 듣고 있으면 재밌다.

Black Eyed Peas의 Elephunk 앨범이다.

그중에 Where is the Love가 제일로 좋다.

시험이 끝나면 블로그에 배경음을 올려야겠다.

태터에 가니 스킨 중에 썸네일 리스트와 갤러리 기능이 있는 것이 올라왔던데,

그것도 업그레이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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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에 제작한 학과 홍보영상  (0)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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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26에 후배들 데리고 팩을 했다.

재료는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미숫가루와 금요일마다 기숙사에서 나오는 비요뜨!!

비요뜨는 절반은 먹고 과자도 먹고, 남긴 요구르트로 했다.

종이컵에 비요뜨를 붓고 미숫가루를 걸쭉하게 섞었다.

남자 세놈이서 얼굴에 요구르트를 바르고 누워 있는 꼴이라니,,,

웃음이 나온다. 계속 말하면 주름 질까봐 마를 때쯤은 말도 못했다.

한 20분 지나서 씻었는데, 음 효과는 좋은 것 같았다.

얼굴을 만져보니 맨들맨들했다. 흠 다음에도 해봐야지 ^^

미숫가루는 할머니께서 나 생각해서 보내주신건데, 얼굴에나 바르고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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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딩. 참 오래걸리네......  (0) 200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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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기주의 소개로 기주와 같이 당일알바를 했다.

했던일은 조명 나르기.

자세히 말하자면 우리학교의 패션디자인, 비지니스학과의 졸업작품전의

무대에 설치된 조명들과 기타 자재들을 날랐다.

아침 11시쯤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지금은 할일이 없다며,

끝날 때쯤인 저녁 8시에 오라고 했다.

리허설 구경을 하다가 연구실로 돌아왔다.

8시가 되어 갔더니, 거의 피날레여서 조금 있다가 치우기 시작했다.

무대에 설치된 조명이 많아 보였는데, 나르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버렸다.

총 2시간 30분쯤 일하고 4만원과 차비 5천원을 받았다.

한일에 비해 수입이 좋았다. ^^

여러가지 알바를 해봤지만 정말 짧고 굵게 끝낸 알바였다.
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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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을 여기에 다쏟아 부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4학년 여름방학을 이놈을 제작하면서 보냈다.

어제 결국 마무리를 지었고, 현재 시간까지 인코딩을 했다.

영상이라고는 찍어본적도 없고, 더구나 편집은 생각할 수도 없었지만

계획을 하나씩 짜고 그 계획대로 만들어 나갔다.

물론 처음으로 콘티도 만들어 봤지만 마지막엔 콘티대로 만들어진 것같지는 않다.

결국 부족하지만 완성작을 만들었다 ㅠㅠ 감격!

편집하다가 필요한 것 있으면 다시 찍고 하기를 반복 총 7분 30초지만 찍은 영상은 몇시간 분량이다.

제작비라고는 테이프 두 개 산다고 만5천원 들었다.

카메라(Sony DSR-PD170)는 학교 것를 빌려서 찍었고,

한여름에 땀을 비흘리듯 흘리면서 찍었다.

중간에 더위를 먹어서 어질했던적도 있었다 ^^;

방학이라 강의모습을 찍기가 힘들었다.

아시다시피 대학교 방학에 사람들이 좀 드물죠 ㅡㅡ;

영상은 처음에 학교기물인 아비드와 캡쳐장비로 테이프를 캡쳐해봤지만

요령부족인지 확장자와 용량문제 때문에

그냥 노스우드3.0, 인텔보드인 보통 컴퓨터로 1394로 연결해 캡쳐받았다.

나름대로 화질은 괜찮았다.

중간에 스카시 하드를 공수해와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편집은 프리미어로 했고 중간 효과들은 플래시를 썼다.

에펙이라는 것도 있던데 못써서 그냥 패스했다.^^

정말 완성하고나니 거짓말처럼 방학이 끝나버리네...

내일 아니 오늘 제출하고 많이 쉬었지만 조금더 쉬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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