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어라!!

물론 잠에서 깨어 있으라는 말이 아니다.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좋은 점은 아니지만 ^^

요즘 특강을 듣거나 취업자리를 알아보게 되면서

수도권 대학과 지방대학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곤 한다.

그래서 결론을 지어봤는데, 물론 주관적인 생각이다.

일단 차이점이라 생각되는 것은 국제화 감각과 자기관리의 면에서 차이가 나는 것 같다.

물론 지방대를 다니면서 자기관리를 충실히 하고, 국제적 감각을 잃지 않는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 그 예로 대학생활에 나오는 기사들을 살펴봐도 그렇다.

먼저 국제화 감각, 즉 외국어 능력이다.

나도 4학년에 와서야 영어의 중요성을 자각하게 되었고,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선배를 봐도 물론 부럽다.

부러운 것은 둘째 치고, 빠른 세계화와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에서

빠른 정보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정보화 시대에서 정보는 자본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진다.

선배의 영향이 커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지만, 외국어를 하게된다는 것은,

그 나라들의 이해를 도우며, 자기가 나아갈 방향과 미래에 어떤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다.

나도 지방대를 다니면서 주위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외국어를 중요시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할려고 노력은 하고 있다.

둘째 자기관리에서 떨어지는 것 같다.

학교 공부에도 소홀히 하고, 그에 따라 따라오는 여러가지 부수의 점들을 소홀히 하게된다.

자꾸 나태해지고, 깨어 있지를 못하게 된다. 계속 컨트롤 마인드로 자각을 해야한다.

우리가 초, 중학교를 다닐 때의 개발도상국이 아닌 지금은 우리나라도 선진국이다.

마음에 안드는 몇몇 점들이 있지만,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 섰다.

그로인해 방향은 세계화로 나아가진다. 여기에 눈을 뜨고 대응을 해나아가야한다.

장사를 해도 우리나라에서만 해서는 안된다. 세계를 보고 해야 즉 돈이 된다.

예가 극단적이지만, 많은 점을 시사하게된다,

지방대생들이여 눈을 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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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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