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즈라는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가 있다.

컴퓨터 하드웨어를 다루는 사이트로서 분위기가 여타 사이트와는 사뭇 다르다.

매너 있고, 실명제이며,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이다.

그 사이트에서 어떤분이 도움을 요청하시길래, 응해드렸다.

대가를 바라지는 안았지만 복숭아 한봉지를 가져다 주셨다.

어찌나 고맙던지 ^^, 올들어 과일을 처음 먹어 보는듯하다.

그렇다 몇년째 과일을 잘 먹어보질 못했다.

객지 생활을 하고 있고 이런 까닭에 과일도 제대로 먹어보지도 못하고,,

너무 인스턴트만 먹는 것 같다. 으레 이런 생활이 객지 생활이겠지만

한 번 방향을 바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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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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