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 좋아 졌을까?
예전엔 꿉꿉하기만 하고 비오면 나가 놀지도 못하고, 비맞으면 싫고,,,
그런데 요즘 들어 비오는 날이 좋다.
괜히 빗소리가 정겹고, 건물 밖에 나가 커피 한 잔 먹으면 비내리는 장면을 본다.
흠, 왠지 이런 이유가 생각이 난다.
군대 제대 후 소위 막일을 하면서 새벽일을 나가봤었다.
몸이 튼튼하지 않아 아침 저녁으로 코피를 쏟으며, 참고 일했다.
정말 육체적으로 피곤했던 날들이었다.
하지만 어떤날인데 아침에 빗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비가 오면 일을 안하는 막일,, 빗소리를 들으며 다시 잠이 들었다.
지금에서야 생각하면 육체적으로 편안함에 길들여져, 늦잠자고, 할일도 안하고,
철부지 시절이라고 할까?
머 이유야 어떻든, 지금은 비오는 날이 좋다...
예전엔 꿉꿉하기만 하고 비오면 나가 놀지도 못하고, 비맞으면 싫고,,,
그런데 요즘 들어 비오는 날이 좋다.
괜히 빗소리가 정겹고, 건물 밖에 나가 커피 한 잔 먹으면 비내리는 장면을 본다.
흠, 왠지 이런 이유가 생각이 난다.
군대 제대 후 소위 막일을 하면서 새벽일을 나가봤었다.
몸이 튼튼하지 않아 아침 저녁으로 코피를 쏟으며, 참고 일했다.
정말 육체적으로 피곤했던 날들이었다.
하지만 어떤날인데 아침에 빗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비가 오면 일을 안하는 막일,, 빗소리를 들으며 다시 잠이 들었다.
지금에서야 생각하면 육체적으로 편안함에 길들여져, 늦잠자고, 할일도 안하고,
철부지 시절이라고 할까?
머 이유야 어떻든, 지금은 비오는 날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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