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12.04를 사용 중에 문득 스크롤바가 얇고,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스크롤 막대가 표시되는 것이 불편하였다.

특히 이클립스에서 반응이 느려 원하는 시점에 스크롤링이 되지 않았다.

하여 검색해본 결과 기본 적용된 스크롤바 패키지를 삭제하면 굵은 형태의 스크롤바로 변경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기본 overlay 스크롤바 삭제는 다음 명령으로 삭제할 수 있다.

$ sudo apt-get remove overlay-scrollbar liboverlay-scrollbar-0.2-0 liboverlay-scrollbar3-0.2-0

적용된 화면을 보려면, 다음 명령을 실행하여 재부팅을 해준다.

$ sudo reboot

다시 overlay 스크롤바를 사용하려면, 지운 패키지를 설치해주면 된다.

참고: http://inforgather.tistory.com/154

우분투 14.04 이상에서는 터미널에서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1회용 설정인듯

$ gsettings set com.canonical.desktop.interface scrollbar-mode normal

다시 사용하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한다.

$ gsettings reset com.canonical.desktop.interface scrollbar-mode

그냥 Unity Tweack Tool을 설치하여 간단하게 설정할 수 있다. 아래 명령어로 설치 한 후

$ sudo apt-get install unity-tweak-tool

Unity Tweack Tool을 실행하고, System->Scrolling->Scrollbars에서 Legacy로 설정하면 된다.

참고: https://askubuntu.com/questions/34214/how-do-i-disable-overlay-scrollbars?rq=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