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이 얇아 위성 스피커 소리가 클 때
책상이 울리시는 분들 있으시면 한 번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스피커를 살려고 중고시장을 돌아다니던중 한 게시판에서 본 내용입니다.
스피커에 스파이크를 신겨주는 것이죠 ^^
원리는 진동이 잘전달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스피커 바닥에 양면 테이프를 붙이시고, 그 위에 압정 4개 붙여 주시면 됩니다.
압정의 높이는 같아야하구요. 간혹 높이가 다른 압정이 있더군요.
불안해 보이지만 지지대가 4개라서 넘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저렇게 한 후 떨림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즐거운 하루되세요.
추가. 뒷부분은 가운데에 압정을 하나만 붙이셔도 됩니다.
그러면 접촉면이 더작아 더효과적일 수도 있으나, 좀 불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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