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일마존에서 제목의 마우스가 최저가(직배에 배송비도 무료)로 풀렸다.


회사에서도 여러사람이 사용중인 마우스였기 때문에 사서 써보고 싶었던 마우스이다.


가격도 착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주문을 하였고 3년간 한국 MS에서도 AS가 가능하다는 말도 들었다.


사용 목적은 집에서 사용중이던 마우스가 고장이 나서 하나의 마우스로 PC와 미니서버를 번갈아 쓰다보니 번거러웠다.


일마존의 경우 미국 아마존과 계정 연동이 되지 않아 새로 가입을 하고 주문을 했었다.


2주간의 기다림 끝에 배송이 왔다.


박스를 해체하고 우분투 데스크탑에 수신기를 꼽고 마우스 전원을 인가하였다.


이 마우스는 블루투스를 사용하지 않고 전용 수신기를 사용하며 수신기를 마우스에 수납할 수 있다.


두둥 바로 인식을 하고 사용이 가능했다.


뒤로가기 버튼 또한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었다.


마우스 각도가 사용하던 마우스와 달라 약간의 적응기간이 필요한 것 빼곤 괜찮아 보인다.


MS의 블루트랙 기술로 바닥면도 가리지 않는다고 하니 누워서 영화볼 때도 유용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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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페어링이 되는 마우스를 찾다보니 선택사항이 많지는 않았다.

마침 세일도 들어가서 로지텍 MX Anywhere 2를 구매하였다.


사용환경이 맥북에 OS X 10.9, 부트캠프로 MS Windows 7, PC에 Ubuntu 12.04 LTS, 갤럭시 S7 엣지이다.



1. 로지텍에서는 블루투스 스마트를 사용하는 Windows 8 이상, OS X 10.10 이상부터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MS Windows 7에 페어링을 시도해보았다. 역시나 장치검색을 하지 못한다.


할 수 없이 MS Windows 7에 유니파잉 모듈을 USB포트에 꼽고, 페어링을 하여 동작을 하였다.


로지텍에서 제공하는 Logitec Options을 설치하지 않아도 동작은 할 수 있으나


DPI 설정(마우스 포인트 속도), 기능 키 설정을 할 수 없으므로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받아 설치를 하였다.


배터리 상태까지 보여주어 기능은 만족하였다.


맥북에 USB 포트가 2개 밖에 없는데, 포트 활용엔 제약사항이 있겠다.



2. 두 번째로 OS X 10.9에서 연결은 부팅하자마자 그냥 연결을 성공하였다.


왜냐하면 K811을 사용하기 때문에  Logitec Options을 이미 설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용했던 점은 Logitec Option을 실행하자마자 두 개의 장치를 선택해서 이동할 수 있도록 화면이 바뀌어 있었다.


Windows에서 설정가능 했던 옵션들이 그대로 설정가능하였다.



3. Ubuntu 12.04 LTS 64bits에서는 K811을 브로드컴칩셋을 사용한 블루투스 동글로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다.


페어링을 시도하였으나 역시 MS Windows 7과 마찬가지로 장치검색을 하지 못한다.


아마도 블루투스 스마트를 지원하지 않는 듯...


Ubuntu 상위버전을 사용하거나 추가로 유니파잉 모듈을 구하게 되면 다시 시도해보겠다.



4. 다음으로 갤럭시 S7 엣지에 연결은 뭐 단번에 페어링을 성공하였다.


K811로 사용할 때에는 인터넷 브라우저에서의 이동, 뒤로가기 등 키보드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으나


마우스를 연결하자 마자 앞으로, 뒤로가기 키도 바로 동작하고, 휠로 위아래, 마우스 휠 윗 버튼은 기본으로 Home 버튼으로 동작하니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마우스는 최대 3개 장치에 연결이 가능하다. 1번에 유니파잉 모듈로 연결하고, 2, 3번에 블루투스 연결 같은 형식이다.


Ubuntu 연결이 안되어 아쉽지만 그런대로 만족한다.


마우스가 조금 작은 편이라 손이 큰 사람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을 것 같고, 책상위에서의 움직임은 부드러운듯 제어가 잘된다.


그리고 처음 써보는 무한 휠은 누를 때 마다 토글 형식으로 작동하며, 양이 많은 문서 이동에 유용할 것 같다. 이것 때문에 휠버튼 기능은 없다.


PS. 전에 쓰던 Microsoft Sculpt Comfort 마우스가 남게되어 PC에서 사용하려고 블루투스 동글로 연결하였더니 딜레이가 상당하다...

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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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알게된 프로그램인 360desktop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개발 환경이 15인치 와이드 노트북 화면과 19인치 모니터인데, 다중작업을 할 때면 늘 화면에 다수의 창을 띄워 사용한다.
이 때 창간 이동을 많이 하게 되는데, 여러번의 마우스 클릭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또한 MS 마우스를 사용중인데, Microsoft 마우스란 전용 프로그램에서 지원되는 기능이 있긴하다.
스크롤을 클릭 시 작은창 보기라는 기능으로 한 화면에 띄워진 창을 작은 모습으로 보여주는 기능인데 창이 작아 화면을 뚫어져라 보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보다 편한 프로그램인 360desktop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
넓은 인치의 모니터를 사용하면, 불필요할 수도 있으나 넓은 화면에 더하여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유용한 프로그램이라 생각된다.
다운로드는 http://www.360desktop.com/downloads 이곳에서 받을 수 있으며, 32비트, 64비트 패키지가  따로 있다.
홈페이지에 명시된 시스템 최소 요구 사양은 다음과 같다.

Microsoft Windows XP / Vista / 7
Microsoft Internet Explorer 6.0 or above
Adobe Flash Player
Pentium III 800MHz or faster processor
250MB hard disk space
512MB RAM
1024 x 600 monitor with 256 colors

다음은 데모 영상으로 주요 기능을 볼 수 있다.



사용을 해보면서 느낀 장점

1. 바탕화면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2. 작업표시줄의 띄워진 프로그램을 클릭하거나 제목표시줄을 클릭하면 현재의 화면에서 띄워진 창으로 바탕화면이 자동으로 옮겨 가는 기능
3. 프리웨어

단점

1. explorer.exe의 메모리 사용량의 증가
2. 프리웨어이나 상단 메뉴바 클릭 후 7초정도 표시되는 나타나는 광고창이 여간 귀찮다. (3$/Month 지불 시 Pro 버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광고가 없어지는 듯함)
3. 한글 지원이 안된다.(사용자 계정이 한글이면 오류가 나는듯, 자체 메뉴의 google 검색 창에 한글 입력이 안됨)

비슷한 류의 프로그램이 있었고 사용해보았다. 하지만 예전보다 좋아진 사양의 하드웨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용해본 중에 제일 괜찮은 프로그램 같다.
프로그램 개발환경 이외에 다중 작업에도 유용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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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커서 장난감을 샀습니다. 어릴적 가지고 놀던 미니카 생각이 나서 한 번 보고는 이거다 싶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방안에서 가지고 노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배터리는 AAA 5알(구동 모터 2알, 방향전환 모터 1알, 리코몬 2알)이 사용됩니다.

계속 가지고 놀려면 충전지가 필요할 것 같네요. 아래 사진 나갑니다.



이름에서와 같이 방향 전환을 통해 드리프트가 가능하며, 모터는 두 개가 사용되어 하나는 구동(앞/뒤)에 사용되고 다른 하나는 방향 전환에 사용됩니다.

리모콘은 3개 채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미라지의 자체 뽀샤시 효과로 퀄리티가 높아 보이지만(?) 실제 모습에서 아쉬운 점은 도색이 미흡합니다.

하지만 가격대 성능비 탁월합니다!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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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s Pranav Mistry: The thrilling potential of SixthSense technology



영상에서 View subtitles을 눌러 korean을 선택하면, 한글 자막이 나옵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기술이 현실이 되어가고 있네요.

비슷한 류의 영상을 많이 봐왔었는데, 한층 더 발전된형태로 보입니다.

예전에 눈동자의 움직임을 캐치하여 마우스 포인터를 움직인다던지, 휴대용 키보드로 맨바닥에 프린팅하여 키보드를 치는 형태의 제품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정말 언제쯤이면 실제로 쓸 수 있을까요? 현재 사용하는 키보드와 마우스, 모니터를 벗어나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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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구입

유익한 만남 2009. 7. 9. 00:11


동생이 하나 필요하다고 해서, 리스트를 정리해봤다.
일단 가격대는 30만원대로 찾아 보았다.

Canon IXUS 870 IS
FujiFilm FinePix F100fd
VLUU NV24HD
VLUU NV100HD
Nikon COOLPIX S610
Nikon COOLPIX S710
VLUU WB500
Canon IXUS 110 IS
LUMIX DMC-FX38

디카를 사보지 않아 어떤것을 선택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사용기 등을 검색해본 결과 사진의 품질이 제일 괜찮다는 F100fd를 구입했다.
가격은 기본 구성품에 추배, 케이스, 삼각대, 액정보호지, 청소도구,  SD4G 추가해서 33장 정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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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Compaq 8510p 부품 설명서로 각 부품의 조립 및 상세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문서이다. 이번에 블루투스 모듈을 구입하여 장착하고자 참고한 문서이다. 8510p에도 Product Number 별로 여러제품들이 있다. 지금 사용중인 노트북의 P/N은 KZ961PA으로 블루투스 모듈이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케이블은 포함 되어 있어 모듈만 끼워주면, 블루투스를 사용할 수 있다. 구입한 블루투스 모듈의 파트넘버는 398393-002이다. HP 지원센터에 문의를 하였으며, HP 부품 총판에서 구입을 하였다.

PS. 설치 결과 블루투스 드라이브는 제품을 사면 들어 있는 드라이브 시디에 있는 드라이브를 설치해야한다. hp 사이트에서 받아 설치 해본 결과 라이센스에 관련된 파일이 들어있지 않아 설치를 해도 장치가 작동하지 않는다. 블루투스를 사용하기 전에 CMOS에서 enable로 설정을 해주어야 하며, 윈도우 로그인 후 무선랜을 작동시키는 스위치를 켜야 블루투스도 같이 켜져, 윈도우에서 블루투스를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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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어폰의 필요성을 느껴 고민하던중에 무선의 편리함을 한 번 느껴보고자 구입을 했다. 미라지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던 중 블루투스도 써보게 되었다. 구입하자 마자 완충을 하고, 페어링을 한다음 음악듣기 완료! 조그기능과 배터리 사용시간은 마음에 들며, 헤드셋으로 설정한 후 PocketMusic로 들어본 결과 음질은 주관적이지만 대체로 만족한다. 핸드프리로 설정한 후 전화를 걸어본 결과 마이크와 음질이 별로였다. 기능이 있다는 것에 만족을 한다. 착용 모습은 두께가 조금 있고, 여름에는 조금 더울듯하다. 다중 페어링도 지원한다니 노트북과도 연결을 해보고 싶지만 블루투스 동글이 필요하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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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 끝에 모니터를 샀다.

구입한 제품은 DELL 2005FPW이다.

20인치 와이드 LCD로 사양은

스크린 타입
Active matrix - TFT LCD

크기
20 인치

픽셀
0.258mm

응답속도
12ms

디스플레이
수평: 17.0" (43.3 cm); 수직 :10.7" (27.1 cm)

가시화각
+/-88° (상하), +/-88° (좌우)

밝기
300CD/㎡ (typ)

명암비
600 : 1

표면코팅처리
Anti-glare with hard-coating 3H

Backlights
6 CCFL

수평주파수
30 kHz to 81 kHz (automatic)

수직주파수
56 Hz to 75 Hz (automatic)

최적 해상도
1680x1050/60Hz

최고 해상도
1680x1050/75Hz


19인치 CRT를 쓰다가 이 제품을 써보니 정말 화면이 넓어보인다.

불량화소도 전혀없고, 빛샘은 처음에 왼쪽 아래에 조금 보인다.

사고나서 가격이 더 떨어져 아쉬웠지만 이왕산거 잘써줘야하지 않겠는가!

영화볼 때 정말 마음에 든다 ^^ 수동 피봇이지만 코딩할 때 편할 듯.

단점은 2005FPW의 고질적인 문제로 보이는 물결증상이다.

모니터의 왼쪽 10cm 가량에 물결증상이 보이는데,

특히 회색바탕에서 잘보인다. DVI-D 1680*1050 에서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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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곳은 대학교 사이버강의를 만드는 곳이다.

예전에 학과 홍보영상을 만들었다가 연줄이 되어 알바를 하게 되었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이번엔 사진으로 남겨 볼려고 한다.


윗 사진은 캡쳐와 편집 작업을 하는 컴퓨터환경이다.


윗 사진은, 맨 왼쪽 컴퓨터는 강의를 만드는 용도이고,

가운데 노트북은 연구실에서 잠깐 가져다 쓰고 있는 것이다.

맨 오른쪽 컴퓨터는 사양이 안 좋아 방치중이다.


중간 사진 ^^


편집과 캡쳐를 담당하는 워크스테이션이다.

둘다 사양은 제온 듀얼에 램은 1.5G, 2G이다.

왼쪽 컴팩이 현재 상태가 좀 안좋다.

왼쪽 컴팩은 주로 실시간 인코딩용이고,

오른쪽 델은 실제 편집을 하는 컴퓨터이다. 편집튤은 아비드를 쓴다.


촬영을 담당하는 캠코더. 소니 DSR-PD170 이다.


모두 고가에 해당하는 장비로 언제 이런 장비들을 써보겠는가. ^^

옆 서버실도 관리하는데, 이번에 해킹을 당해 복구하는데 좀 고생을 했다.

이번에 졸업을 하기 때문에 오래하지는 못하지만 알바로서는 경험도 되고, 배우는 것도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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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포트

유익한 만남 2005. 12. 21. 16:24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필을 받아 질러버린 라면 포트!

유용하기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다.

라면을 하나 끓여 먹자고 할 때 최소한의 필요품을 확 줄여버린

획기적인(?) 상품이라 할만하다.



사진은 넝심 칼국수를 하나 끓여 먹었을 때 찍은 것이다.

밤에 배가 살살 고파질 때, 면을 좋아하는 난 자주 라면 포트를 애용한다.

자취하시는 어떤분은 뜨거운 물이 안나올 때 저걸로 물을 끓여 씻었다고 한다. ㅡㅡㅋ

화력은 30초정도만에 차가운 물을 끓여 버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1700W를 소모하는 저놈은 전기를 아주 그냥 강도짓을 한다.

하지만 학교에 사는 나로썬 지금은 전기비 걱정이 없다. ^^

설거지 땐 어쩔 수 없이 밖에 나가야 하지만,

라면을 끓여 먹을 때 방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하니 참으로 편리한 물건이다.

가격도 생긴 것에 비해서 참 착하다. 1.5만 정도.

하지만 저놈도 전기를 써먹는 놈이니 조심 해야한다.

물을 넣지 않고 전원을 켰을 경우 10초이내에 연기가 올라온다. ㅡㅡㅋ

고로 조심해야 한다. 물론 실수로 테스트를 해봤다. ^^;

실수로 그런것인데 안에 전선 탄줄알고 분해까지 했었지만 전선은 무사했다.

그리고 한가지 단점, 불의 조절이 없다는 것이다.

온, 오프만 있어서 불조절이 어려운데, 온했을 때 화력이 너무 세서

껏다 켰다를 반복해야 한다.

이상으로 개인 리뷰를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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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 5100

유익한 만남/컴퓨터 2005. 12. 19. 22:00
BonoBoss 5100

현재 사용하고 있는 5.1채널 스피커이다.

어제 산뜻한 마음에서 윈도우를 재설치를 하였다.

테스트 삼아 영화를 하나 틀었는데, 말소리가 안들리는 것이었다.

센터에서 소리가 안나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케이블 문제인지, 우퍼의 출력부에 이상이 생긴 것인지

이유를 찾을려고 무진장 고생을 했다.

하필 윈도우 재설치 시점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그로인해 윈도우를 두 번 설치하는 객기까지 부렸다.

결국 우퍼의 센터 출력부 이상으로 판명. 드리머에 AS문의를 하였다.

전화 상담도 친절하게 해주시고, 대한통운을 이용할 경우 AS비용까지 공짜라고 하신다.

정말 기분 좋은 AS였다.

마지막에 택배회사에서 이틀 뒤에 방문 한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ㅠㅠ

연말이고 눈 때문에 물량이 폭주를 했는지 이틀 뒤에 방문 가능 하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우퍼를 박스에 넣을려다가 2채널로 설정해서 사용중이다.

근 쓴지 1년이 다되어 가지만 참 든실한 놈이고, 덩달아 AS도 좋고,

난 참 물건 보는 눈이 좋은 것같다. ^^ 물론 물건을 사기 전에 따져보는 꼼꼼한 습관 때문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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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LCD이다.

물론 내돈으로 산 것이 아니라 연구실비로 구입한 것이다.

다른 모니터를 사고 싶었는데,

행망용이라서 그런지 골라야하는 것이 편중되어 있어서 직접 고를 수가 없었다.

모델명은 LX198QD이고 엘지껀데 디자인은 이쁘다.

LCD 쓰기 전에 CRT로 1600 * 1200 해상도로 썼었는데,

LCD 특유의 가독성 때문에 LCD를 보다가 CRT의 떨림으로 CRT 보기가 꺼려진다.

어쩔 수 없이 동생 맞춰준 컴퓨터에서 CRT가 요동을 쳐 쓰던 CRT를 넘겨야할 상황이다.

동생 모니터가 지금 랜덤하게 화면이 가운대로 모였다가

열좀 받으면 좀 펴지고 그런다. 그래픽 카드 문제인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동생 그래픽 카드는 파코즈에서 방출 받은 리바 TNT 쓰고 있다 .^^

집에 가서 동생 것을 한 번 봐줘야될듯한데,,,,,,

그런데 1600 * 1200 쓰다가 1280 * 1024 너무 작아 보인다.

19인치 LCD 최대 해상도가 1280 * 1024알자 누가 알았던가 ㅡㅡㅋ

아 쓴지 얼마 안되어 알게된 단점, 바로 전원스위치와 메뉴설정 버튼의 방식이다.

이게 센서를 달아서 사용하는 것인데, 체온으로 감지하는 것인지,

약한 전류로 감지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인식률이 별로 안좋다.

그외 별다른 단점은 안보인다.

장점이라면 역시 디자인과 가독성이 좋다.

받자마자 불량화소 체크를 해봤는데, 불량화소가 하나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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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컴퓨터 사진을 찍어봤다.
1년전에 비해 달라진 점은 시피유쿨러, 메인보드 교체, 스피커추가이다.
오버도 해봤는데, 기본 전압에 fsb 220은 그냥 먹는다.
자세한 사양은

CPU : AMD 64 뉴캐슬 3000+
RAM : 삼성 DDRSDRAM 512MB * 2
Monitor : LG FLATRON ez T910B
Graphic : Elsa 960xt
Mainborad : DFI LanParty nF250GB
ODD : LG 52X, 52X RW, 플렉스터 PX-712UF
HDD : Seagate 120GB
Power : 시소닉 350W
Speaker : BonoBoss 5100S
Cooler : CNPS9500LED
Mouse : MS intelliMouse Optical
Keyboard : i-rocks Kr-6110
Case : Lian Li PC-7

이다. 잘 달래가며 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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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에서 개선된 쿨러를 다시 보내주었다.

정확히는 9월 28일날 받아서 설치를 끝냈다.

몇일 사용해본 결과 7000alcu일 때보다 10도정도 떨어진듯하다.

지금은 쿨앤콰를 적용하여 현재 온도 27도 이다. ㅡㅡㅋ

CPU는 뉴캐슬 3000+이다.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더 떨어진 것 같다.

대충 오버를 해보니 240먹이니 부팅불가였다.

전압을 조금 높여보고 해보면 되겠지만 자세히 몰라서 패스 ㅡㅡㅋ

230까지는 무난하게 윈도우 진입하였다.

오버는 몰라서 안하는게 나을듯하다.

새로 받은 랜파티 보드를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였는데,

업데이트 하고 나서 부팅이 안되어 식겁했다.

다행히 지금은 잘 해결되어 잘쓰고 있다.

사운드 유틸과 메인보드 드라이브를 같이 설치하니 윈도우 재진입이 안되었다.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무언가 충돌이 일어나나 보다.

그래서 윈도우 설치 때 각각 따로 설치를 하였다.

고장 안내고 오래오래 잘써야지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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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우산

유익한 만남 2005. 10. 1. 17:11


저번 주에 새로 산 우산이다.

전에 쓰던 것을 친구집에 두고 와서 그냥 하나 더 사버렸다.

고르다 고르다 고른 것인데 우산이 여성틱하다.

그래도 남자인 내가 쓰기엔 그렇게 부담이 가지 않는다 ㅡOㅡ

우중충한 비오는 날 기분 좋게 쓸 수 있어서 좋다.

누구는 말한다. 왜 이런 걸 사냐고, ㅡㅡㅋ

그냥 이뻐보여서 샀다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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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리콜을 실시하는 잘만...

문제가 있는 제품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잘만.

이런종류의 회사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여타 문제을 인정하지 회사들이 있어 그가운데 단연 돋보인다.

내가 받은 쿨러도 문제가 없길 바랬지만

바닥 래핑면이 평평하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 휘어 있다.

그래서 최대 RPM으로 돌릴 시 진동이 생긴다.

지금은 최저 RPM으로 돌리고 있다.

추석이 껴있어 바로 보낼 수는 없고 추석이 끝난다음 보내야겠다.

다시 쿨러를 분해할려면 눈앞이 캄캄해진다.

그래도 양질의 제품을 사용하는게 낫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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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 쓰던 7000A-AlCu를 보내고 이놈을 보상판매했다.

내컴퓨터에 달일만 남았는데, 못달고 손가락만 빨고 있다. ㅠㅠ

메인보드를 AS보낸 관계로,,, 내일 메인보드가 온다는데...

쓰던 메인보드가 SOYO사의 K8USA 제품이었는데,

어떤문제로 해결코자 보냈으나, 해결못하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 준단다.

그런데 교환해준다는 제품이 K8T800Pro칩셋을 쓴 보드인데

보급형에 모양이 조금 부실해 보이던데 걱정이다.

잘한짓인지...... 쓰던보드는 풀옵보드였는데, 당연히 비싸게 주고 샀다.

시간이 지나 싸지고 단종된건 당연하다 쳐도 교체품이 너무 훵하게 생겼다.

수입사가 AS를 잘해주는 곳이라 무상AS기간이 끝났고

처음엔 추가금을 주고 nF3 250Gb로 교체해준다고 했다가

다시 문제가 생겨 K8T800Pro칩셋을 쓴 보드를 받게되었다.

일단 내일 달아보고 써보자. 이상없는 보드가 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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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계

유익한 만남 2005. 7. 24. 16:41



내 시계 사진이다.

상병 휴가 나왔을 때 아버지께서 주셨다.

아버지께서 쓰실려고 사신 것 같은데 ㅡㅡ;;;

어쩌다가 내가 가지게 된 것 같은 느낌 ^^;;

머 제대 기념이라고 생각하자.

시계를 쓴지도 벌써 3년이 되었다.

중간에 건전지도 교체했지만, 지금 또 밥 다먹었다고 뻗어 있는 중이다.

교체할려면 나가야 되는데 당췌 귀차니즘으로, 날씨도 덥고 해서 보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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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재 쓰고 있는 모바일 기기들이다.

PDA는 SONY TH-55이다.

현재 SONY에서 PDA 사업을 접어서 생산되지 않고 있는 제품이다.

연구실꺼지만 현재 내가 사용하는 중. ^^

주로 MP3를 듣고, E-BOOK를 본다. 그리고 사전, 가끔 만화, 영화를 본다.

하나만 있으면 심심할리는 없다. 무선인터넷도 되지만, 무선공유기로 밖에 안된다.

네스팟에 가입을 하던지, 가입을 해도 맥어드레스 인증을 해야된다.

우리학교는 무선 인터넷도 공짜로 안해주니, 참 답답할 노릇이다.

졸업할 때 까지는 계속 사용할 생각이다. 졸업하면 허전해서 어떻하나.

예전에 사비를 들여 중고 HP껄로 하나 살려고 했었는데 사기를 당했다 ㅡOㅡ

인생의 쓴맛을 느낀 순간이었지..... 용돈을 모아모아 지른 것인데,

느낀점이 많았다. ^^ 인생을 배운 것이라 생각된다.

핸드폰은 2년 넘게 쓰고 있는 SAMSUNG E-200모델이다.

제대하고 막일을 하면서 힘들게 모은 돈으로 산 것이다.

아직 부셔지지 않고 잘쓰고 있다. 다만 흠집이 조금 있을뿐.

벨소리도 잘바꾸지 않고, 전화기능만 충실하게 사용중이다.

다음에 핸드폰을 사게 되면 폰기능 달린 것은 사고싶지 않다.

차라리 디카를 사고말지...... 왠지 후회된다.

하지만, 가지고 있는 것들이니 이뻐해줘야되지 않겠는가! ^^



PDA 스펙

제작사 : Sony
모델명 : CLIE PEG-TH55
OS : Palm OS 5.2
CPU : Sony HandHeld Engine CXD2230GA 123MHz
내장 메모리 : 32MB
디스플레이 : TFT-LCD 6.4만색 480x320
배터리 타입 : 내장 Li-on polymer 4.7v 850mAh
확장슬롯 : Memory Stick Pro
무선랜 : 801.11b 내장
블루투스 : 1.1(유럽판만 해당)
크기 : 121.5x73.3x15.7mm(세로x가로x두께)
카메라 : 31만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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