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입한 LCD이다.

물론 내돈으로 산 것이 아니라 연구실비로 구입한 것이다.

다른 모니터를 사고 싶었는데,

행망용이라서 그런지 골라야하는 것이 편중되어 있어서 직접 고를 수가 없었다.

모델명은 LX198QD이고 엘지껀데 디자인은 이쁘다.

LCD 쓰기 전에 CRT로 1600 * 1200 해상도로 썼었는데,

LCD 특유의 가독성 때문에 LCD를 보다가 CRT의 떨림으로 CRT 보기가 꺼려진다.

어쩔 수 없이 동생 맞춰준 컴퓨터에서 CRT가 요동을 쳐 쓰던 CRT를 넘겨야할 상황이다.

동생 모니터가 지금 랜덤하게 화면이 가운대로 모였다가

열좀 받으면 좀 펴지고 그런다. 그래픽 카드 문제인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동생 그래픽 카드는 파코즈에서 방출 받은 리바 TNT 쓰고 있다 .^^

집에 가서 동생 것을 한 번 봐줘야될듯한데,,,,,,

그런데 1600 * 1200 쓰다가 1280 * 1024 너무 작아 보인다.

19인치 LCD 최대 해상도가 1280 * 1024알자 누가 알았던가 ㅡㅡㅋ

아 쓴지 얼마 안되어 알게된 단점, 바로 전원스위치와 메뉴설정 버튼의 방식이다.

이게 센서를 달아서 사용하는 것인데, 체온으로 감지하는 것인지,

약한 전류로 감지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인식률이 별로 안좋다.

그외 별다른 단점은 안보인다.

장점이라면 역시 디자인과 가독성이 좋다.

받자마자 불량화소 체크를 해봤는데, 불량화소가 하나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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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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