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포트

유익한 만남 2005. 12. 21. 16:24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필을 받아 질러버린 라면 포트!

유용하기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다.

라면을 하나 끓여 먹자고 할 때 최소한의 필요품을 확 줄여버린

획기적인(?) 상품이라 할만하다.



사진은 넝심 칼국수를 하나 끓여 먹었을 때 찍은 것이다.

밤에 배가 살살 고파질 때, 면을 좋아하는 난 자주 라면 포트를 애용한다.

자취하시는 어떤분은 뜨거운 물이 안나올 때 저걸로 물을 끓여 씻었다고 한다. ㅡㅡㅋ

화력은 30초정도만에 차가운 물을 끓여 버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1700W를 소모하는 저놈은 전기를 아주 그냥 강도짓을 한다.

하지만 학교에 사는 나로썬 지금은 전기비 걱정이 없다. ^^

설거지 땐 어쩔 수 없이 밖에 나가야 하지만,

라면을 끓여 먹을 때 방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하니 참으로 편리한 물건이다.

가격도 생긴 것에 비해서 참 착하다. 1.5만 정도.

하지만 저놈도 전기를 써먹는 놈이니 조심 해야한다.

물을 넣지 않고 전원을 켰을 경우 10초이내에 연기가 올라온다. ㅡㅡㅋ

고로 조심해야 한다. 물론 실수로 테스트를 해봤다. ^^;

실수로 그런것인데 안에 전선 탄줄알고 분해까지 했었지만 전선은 무사했다.

그리고 한가지 단점, 불의 조절이 없다는 것이다.

온, 오프만 있어서 불조절이 어려운데, 온했을 때 화력이 너무 세서

껏다 켰다를 반복해야 한다.

이상으로 개인 리뷰를 마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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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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