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 글이다.
왜? 라는 질문을 너무 자신에게 남발하면 인생이 피곤함을 넘어 괴로워진다는 것이다.
타인의 행동에 있어 그 이유를 알려고 하기보단 그냥 그렇다고 여기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저 사람이 나한테 왜 저럴까? 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을 들들 볶는데,
그런 사람의 정신 상태에 대해서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자기가 생각한다고 해서 괴로움만 있을 뿐 답이 나올리 없다는 것이다.
왜? 라는 질문을 자신의 문제에 적절히 하는 것은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본인이 더 잘 알기 때문이다.
타인에 대해서 왜? 라는 질문에 집착하면 점점 자신의 모습을 잃고 상대방의 눈치만 보는 사람으로 변한다.
그냥 넘어가도 되는 일은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지혜를 터득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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