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월. 파코즈에 왔다가 지름신을 영접하고 산 보노보스 Bos 5100.

거저께 방학도 하고 해서 윈도우를 밀어볼까 하고 새로설치를 하였습니다.

테스트를 하고자 영화를 틀었는데, 말소리가 안들리는 것이 아닙니까! ㅡㅡㅋ

당황해서 왜이러지 하던차에 차근차근 살펴봤죠.

그런데 센터에서 소리가 안나고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삽질은 계속 되었죠. 내장 사운드 드라이브 문제인가 싶어 윈도우를 또 재설치.

그러나 증상은 똑같았습니다. 선도 바꾸고, 스피커도 바꾸고, 다른본체에 연결해보며 테스트를 하니

우퍼의 센터 출력부가 이상인것으로 결론지었습니다.

바로 드리머에 AS문의 들어갔죠. 친절하게 전화를 주셔서 정확하게 테스트할 수 있도록

두가지 방법으로 다시 테스트를 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해봤더니 우퍼의 센터부가 이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AS 접수하고 택배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대전에 사는데, 대한O운을 이용할 시 택배비도 드리머에서 부담하고, AS비용도 안든다고 하더군요.

대한통운에 연락을 하였지만 3일후에나 방문 가능하다고 해서, 오늘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물량폭주와 눈으로 인해 택배발송을 안받는다고 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다시 드리머에 문의를 하니 특별한 상황이니 다른 택배사를 이용해서 보내라고 하며,

택배비도 드리머에서 부담한다고 하였습니다.

AS신청을 하면서 이렇게 기분이 좋은적은 없었습니다. ^^

너무 칭찬만 적은 것 같은데, 기분좋은 AS를 받아보니 저도 모르게 이런건 공유하자는 생각에 적어봅니다.

그냥 지나가는 길에 흘려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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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cm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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